모범답안

내 친구 지원이~ 생일 축하해♥

벌써 3년째1) 축하해주네

새터에서 친해진 게 엊그제 같은데2)

우리 벌써 삼 학년이야!

힘들 때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3)

앞으로도 잘 부탁해4)

내가 더 잘할게 ㅎㅎ5)

선물은6) 니가 전에 가지고 싶다고 했던7) 향수야!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그럼 맛있는 거 많이 먹고8)

우리는 주말에 만나>,<


1 친구 한 기간

2 쓸 말 없을 땐 추억팔이

3 평소엔 말 못 한 감사

4 염치 -30

5 염치 +20

6 아직 편지지 칸을 덜 채웠다

7 내가 이렇게 세심한 사람

8 한국 사람


tip1

편지지만 잘 골라도 선방!

손 편지를 써본 지 너무 오래돼서 어떤 편지지를 골라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도 있을 테다. 이때 생각없이 여백 많고 깔끔한 A4 사이즈의 편지지를 고르면, 얼마 뒤 크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 깔끔한 여백을 모두 당신의 글씨로 채워야 할 테니까. 편지지를 고를 때는 일단 속지가 여러 가지 디자인 요소들로 꾸며져 있는 게 좋다. 편지지의 크기는 작을수록 유리하다. 장수가 많으면 괜히 정성 들여 쓴 편지 같아 보이더라. 김다혜(24세)

 

tip2

에피소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쓸 말이 없을 땐 역시 추억팔이가 최고다. 친구와 있었던 추억을 최대한 길고 자세하게 풀어 써라. 이 기술을 잘 쓰면 편지지 반 페이지를 쉽게 채울 수 있다. 기대했던 만큼 칸을 채우지 못했을 때는 “이것도 기억나?” 기술을 써보자. 처음 친해졌을 때 기억부터 소환해서 추억 1, 추억2, 추억3을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것이다. 최혜령(26세) 

 

tip3

생일 쿠폰, 친구 초상화 등 창의력을 발휘하자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쓸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 나는 그림을 그린다. 친구의 얼굴을 그리기도 하고, 우리 둘의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생일 쿠폰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우울할 때 달려와주기’ ‘치맥 사주기’ ‘심부름 1회’ 등 소소한 쿠폰을 만들어 줬더니 의외로 선물보다 더 좋아했다.  친구 생일뿐만 아니라 애인 생일에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신지현(23세)


[894호 – Ctrl c + Ctrl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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