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판형이 지금보다 훨씬 컸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 우산이 없으면 학관으로 달려가 대학내일을 펼쳐 쓰고 뛰어갔던 기억이 난다. 박종남 05학번


 

 

 

대학 다닐 때 프로 혼밥러였는데, 학생식당이나 매점 갈 때 항상 대학내일을 펼쳐 놓고 밥을 먹었다. 스마트폰은 각도를 조정해야 하고, 책은 고정시켜 놓지 않으면 엎어지는데 대학내일은 어떻게 펼쳐 놔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밥 친구로 아주 적절했다. 이경민 10학번


 

 

 

전공 책이랑 같이 들고 다니면 정말 맵시꾼 모양새였습니다. 마치 명품 가방 갖고 다니는 것처럼 남들이 절 쳐다보는 듯했죠.(아님) 강민상 08학번


 

 

 

긱사-학교만 오가는 심심한 생활 중이었는데… 문화 행사, 트렌드, 사회 이슈 등을 알려주는 대학내일은 인싸 친구 같았음. 덕분에 트렌디한 대학생인 척할 수 있었음! 조하니 10학번


 

 

 

학교 다닐 때 대학내일을 자주 읽었다. 그중 ‘산티아고 순례길’ 관련 기사를 보곤, 그 미끼를 물어버렸다! 나도 따라 다녀왔거든…. 대학내일은 내게 호기심의 씨앗을 심어준 잡지다!   최알라 14학번 


 

 

 

지금처럼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던 날의 대학내일은, 필기를 해야 하는데 노트가 없을 때 급하게 쓸 수 있는 필기장 같은 존재였다! 그러면서 은근 많은 기사를 읽어봤음. 이정인 18학번


 

 

 

월요일 1교시가 끝나면 잡지가 사라질 정도로 대학내일의 인기가 어마어마했다. 그래서 대학내일을 사수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고, 자연스럽게 월요일 1교시 지각을 면할 수 있었다. 바람직한 1타 2피! 배다솜 11학번


 

 

 

공강 때는 물론이고 수업 시간 때도 대학내일을 전공 책 밑에 깔아두고 읽었다. 그럼 시간이 정말 잘 갔다! 김예림 03학번


 

 

 

평소에는 잘 챙겨 보지 않다가도… 이상하게 누가 대학내일을 보고 있으면 따라서 보고 싶었다. 남의 걸 빼앗아 보는 재미란^^ 이유리 16학번


 

 

 

서점이 아닌 대학교에만 배부가 되는 대학내일은, 내가 스무살, 대학생이 되었음을 느끼게 해주는 또 다른 신분증같은 존재였다. 들고 있으면 괜히 뿌듯해졌달까…? 길민지 17학번


 

 

 

도서관에 있길래 무심코 챙겨 든 대학내일. 시험공부 워밍업으로 뒤적거리다 우연히 모 서포터즈 광고를 보게 됐고… 재미있겠다 싶어 지원했다가 지금 그 회사에서 N년째 일하는 중…^^; (뒷말은 생략한다) 차정기 00학번


[904호 –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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