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말을 아끼고 경청하기
내 말은 아끼고 친구의 말에 경청해주세요. ‘부모님을 생각해야지’ ‘자살하고 싶다는 건 나쁜 생각이야’ 등 내 의견을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함께 맛있는 것 먹으러 가기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가세요. 친구의 기분을 환기시켜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내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하기
친구가 자살 충동을 털어놓으면 그에 대해 인정하고 ‘나에게 이런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놓아 주어서 고마워. 힘들었겠다’라고 얘기해주세요.
질문하기
‘응’, ‘아니’로 답하게 되는 폐쇄형 질문 대신, 친구가 자신의 얘기를 풀어놓을 수 있도록 개방형 질문을 던지세요.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
학내 상담센터나 병원에 함께 가기
친구가 전문가와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가까운 학내 상담센터를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 받기
주변에 자살 고위험군 친구가 있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자살예방센터나 지역 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해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받아보세요.
내가 모든 걸 도울 수 없다는 걸 인정하기
정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땐 스스로 이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반드시 112 또는 119에 신고하고, 친구가 옆에 있을 경우 자살 시도가 가능한 도구들을 신속히 치우세요.
[908호 – special]
Advice 중앙자살예방센터,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Intern Editor 양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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