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 원남동.요즘 젊은이들은 잘 모르는 칼국수 노포가 있다. 바로 충무칼국수. 꾸미지 않은 찐 레트로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원남으로 오라.
간판부터 “여기는 찐이다”라고 외치는 것 같은 이집. 창경궁 옆 <충무칼국수> 되시겠다.
종로구 창경궁로 123-5
이집이 맛집인지 아닌지 알기 위해서는 김치를 먹어보면 된다. 여기 김치…아삭하고 시원해. 젓갈향이 감도는 최고의 겉절이야…
이집 칼국수 맛의 비결은 파 양념이다. 바지락으로 우려낸 시원한 국물에 파의 알싸함이 더해지니 칼칼~해서 칼국수인가보다.
아니 콩국수 반칙 아닌가요? 심지어 검은콩 국수라 머리털 풍성해지는 기분. 면발이 모발모발. 국물의 걸쭉한 점도는 거의 슬라임 수준이다.
콩국수에도 역시 김치 돌돌말아 호로록. 근데 님덜 콩국수에 설탕임 소금임?
😲😲😲날 움직인 BOSS 등장😲😲😲
멋부리지 않은, 괜히 쓸데 없는 치장하지 않은 진짜 수육. 야들야들하고 쫀득한 고기를 보니 육식주의자로 전향할뻔
보쌈김치, 일품입니다. 충무칼국수 뭐합니까. 빨리 홈쇼핑 진출해서 김치 파세요.
가격 역시 매우 소박하다. 6천원짜리 칼국수 양 많아서 웬만한 장정도 남긴다.
난 이 가게의 분위기가 맘에 들더라. 뭔가 중년들만 알고 있는 맛집의 느낌이랄까. 어쨌든 꼭 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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