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에서 호박 조청을 뿌린 ‘펌치킨’을 출시했다.  맛있을 것 같다 vs 괴식이다로 반응이 갈리고 있길래 냉큼 주문해봤다.

🍗 가격은 18,000원.

 

 

고추 고명 때문에 첫 입은 의외로 살짝 맵다. 씹다 보면 끝 맛이 꿀처럼 달짝지근해 진다. 치킨 자체도 굉장히 잘 튀겨서 야들야들 쫄깃쫄깃 맛있다.

 

 

소스만 퍼서 따로 먹으면 확실히 조청 맛이 많이 난다. 근데 치킨을 먹어도 소스만 퍼먹어도 호박 맛은 전혀 1도 느껴지지 않는다.

 

 

나만 호박 맛을 못 느끼는 건가 싶어, 사람들을 불러 모아 “이 치킨 무슨 맛이게~?”를 시전해보았다. 먹어본 사람들은 대충 4가지 유형으로 나뉘었다.

 

 

“앞에 봉지는 뭐야?”
“앞 접시.”
“응?”
“내 앞 접시.”

 

 

“단짠단짠 베이스에 고추 고명을 씹으면 살짝 매콤해. 이거 그냥 깐풍기 아니야? 새우 튀김 들어가 있으면 더 존맛일 듯! 새우인 줄 알고 작은 조각 씹었는데 그냥 튀김 옷인 게 아쉬움…”

 

 

“떡볶이에도 물엿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자꾸 떡볶이 맛이 나. 아니면 좀 자극적인 과자 맛? ‘신당동 떡볶이 과자‘ 같은 거.

어우, 근데 꿀이라 그런지 엄청 찐득거린다. 손으로 먹으면 안 될 듯.”

 

 

“맛있긴 진짜 맛있는데 호박 맛이 하나도 안 나! 근데 이름이 ‘펌치킨‘이니까 먹기 전엔 맛 없어 보이는 것 같아.

그리고 닭강정처럼 튀김 옷이 두껍고 바삭한 것도 특징인데… ‘크리스피 골드 매.달.’ 어때?”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국민 주거고민 맞춤형 해결사 등장!


펜타곤 진호 & 오마이걸 효정의 콜라보 무대가 열린다

인스타그램 @univ20에서 4/18(목)까지 초대 EVENT 진행!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

총 상금 1,740만원, 4월 24일까지 접수!

 

졸업작품에 2,300시간을 쏟은 동국대생

“완벽하게 끝낼 게 아니라면 시작도 안 했어요”

 

최대 240만 원,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해드립니다

지금 바로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지원하자!

 

코딩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코딩부터 면접까지 취업 올케어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창작 취준생을 위한 비대면 무료 교육

총 150명 선발

 

❛지구 반대편에서 할머니의 집밥을 기록합니다❜ 미뇨끼 인터뷰

대한민국에서 우리집 이탈리아의 따뜻한 요리 영상을 만드는 미뇨끼 이야기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취준생을 위한 무료 교육 설명회

문화 예술 기획, 창작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1등 500만 원? 놓치면 후회하는 콘테스트

상금 규모에 취하는 '진로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슬기로운 소비생활: BHC 펌치킨 편

 
시리즈 로즈뷰티

어디서도 보지 못한 친절하고 정직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