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는 주로 운동할 때나 움직임이 많은 날, 발의 피로를 줄이려고 신는다. 그래서 특별한 날에는 구두에 밀려 외면받기 일쑤다.
하지만 운동화도 잘 활용하면 ‘꾸꾸꾸’가 부담스러운 패션 피플에게 좋은 포인트 아이템이 된다. 운동화를 활용해 자기만의 센스를 표현한 대학생들을 만나보자.
이하은 (숭실대학교 신소재공학과 22)
“운동화를 산 다음 바지를 샀는데, 같이 매치해 보니 너무 예뻤어요. 그 뒤로 이 바지와 신발은 세트처럼 함께 코디하고 있답니다.”
정하늘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20)
“운동화 색이 블루라서, 밋밋한 코디에 포인트로 주기 좋아요!”
한지훈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전공 20)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의 운동화를 활용해 편안함과 개성을 동시에 잡았어요. 예쁘고 편해서 손이 자주 가네요.”
하주현 (숙명여자대학교 의류학과 20)
“아식스만의 투박하면서세련된 무드로 걸리쉬한 코디에 스트릿함을 넣었어요.”
정서원 (광운대학교 경영학부 20)
“주황색은 데님, 트레이닝복 등 어떤 재질의 바지에도 잘 어울리죠. 무난하게 신기 좋으면서, 포인트 템으로도 좋습니다.”
Campus Editor 송수빈
Designer 몽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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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누군가 뒤에 있어!
반대가 맞는 거 아님?
김구 선생님 이번엔 영국입니다
자격증 2개, 대외활동 1회? 나랑 비슷하니까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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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탈수 있겠지?
야ㅠ 나 훈련소다ㅠ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친절하고 정직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