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빼고 모든 게 재밌는 ‘시험 기간’, 잠깐 쉬려고 보기 시작한 웹툰은 어느새 마지막 편만 남았다. 마지막 편을 보고 나서도 멈추지 못하고, 더 재밌는 웹툰을 찾아 나선다. 도파민에 굶주린 하이에나 대학생을 위해, 넘쳐나는 시험 범위에 뇌도 지치고 눈도 지친 대학생을 위해, 그림도 내용도 흐뭇한 ‘봄툰’의 웹툰 7개를 엄선했다. (근데 이제 19금도 곁들인… 대학생은 ‘성인’이니까)
뚱뚱하고 조용하다는 이유로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백기호'. 그런 그를 끔찍하게 싫어했던 동창 천보경은 그의 정체를 모르고 그에게 다가간다. 기호는 과거를 숨긴 채 보경과의 관계를 이어간다.
에디터 한 줄 평 : 순식간에 다 봄… 이거지예
소꿉친구인 해성과 지운. 수영을 가기 위해 지운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더위를 못 참고 문을 연 그때? 사랑보단 아주 멀고 우정보다는 너무 가까운 로맨스!
에디터 한 줄 평 : 흉부가 기가 막힌 종합 선물 세트
21살 크리스마스 이브, 솔로인 ‘건우’ 는 소꿉친구 ‘하루’ 와 이브를 함께 보내게 된다. 선을 넘을 듯 말 듯 유혹하는 하루의 모습에 건우의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에디터 한 줄 평 : 깻잎논쟁이 생긴 이유
오빠의 도박빚으로 하루 아침에 망해버린 코트니. 도무지 해결방도가 떠오르지 않아 좌절하기 직전, 황태자 리샤르가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에디터 한 줄 평 : 황태자 용안이 아주 기가 막힌다.
배구선수 오레오는 빙상장에서 첫사랑 우에덴을 만나, 우에덴에게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펼친다. 현 배구선수와 전 피겨선수의 육체미를 곁들인 끈적끈적한 로맨스.
에디터 한 줄 평 : 작화에서 배운 변태의 향이 난다.
타국의 침략으로 산제물로 끌려간 봄의 나라의 공주 ‘새런’.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저택이다. 눈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자신을 ‘산의 주인’이라 소개하며 자신의 신부가 되어달라고 한다.
에디터 한 줄평 : 8화가 전부인 1시간 컷 맛도리
지나치게 뛰어나 외로웠던 세자 아현과 소박한 본분을 지키며 살고 싶었던 궁녀 은우. 궁녀 생활 15년 만에 세자의 승은을 입게 된다. 한 번 찾은 궁녀는 찾지 않던 아현의 머릿속에, 자꾸만 은우가 떠오른다.
에디터의 한 줄 평: 숨 막히는 조선 밀당
Editor 백송은
Designer 정진우
*본 기사는 ‘봄툰’으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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