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익스프레스(@ourexpresso)

 

계정명
‘express’에는 ‘표현’과 ‘열차’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여러 칸이 모여 하나가 되는 열차처럼, 살아가며 얻는 깨달음과 경험이 모여 삶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 ourexpress는 이미 있는 아이디라, o를 하나 더 붙였는데, 반듯하게 이어진 글자가 열차처럼 보였다. 양쪽의 o를 빼면 ‘urexpress’가 된다는 점도 맘에 들었다.

 

이야기
아워익스프레스는 상상과 영감을 공유하는 이야기의 장(場)이다. 중요한 키워드는 ‘영감’과 ‘공감’이다. 주제를 골라 집단 혹은 개인을 인터뷰한다. 에디터 개인의 시선으로 다양한 영감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 에디토리얼 콘텐츠를 발행하기도 한다.

 

운영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처음엔 혼자 시작했는데, 먼저 연락을 주는 분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았던 세 명의 팀원과 함께하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뚜렷하고, 아이디어를 매력적으로 표출할 줄 아는 멋진 분들이다. 늘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차별점 좋은 콘텐츠란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한다. 우리가 내린 결론은 ‘자기 반영성’이다. 감각을 열고 살아가면 마음이 부풀어 오르고, 흘러넘치는 마음에서 우러난 질문이나 아이디어가 좋은 콘텐츠를 빚는다. 본질적으로 움직이려 한다.

 

미래 계획 어떻게 해야 이 활동을 지속해 나갈지를 고민한다. 콘텐츠는 창작자가 순수한 마음으로 움직일 때 더 큰 사랑을 받는 분야인 것 같다. ‘매거진’이라는 형태에 집착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이걸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그렇게 운영되는 채널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매체가 되었으면 한다.

 

생맥(@saengmag)

 

계정명 우리는 매거진을 만들기 전부터 트렌드와 밈을 비롯해 우리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재미있게 풀어내던 사람들이었다. ‘날 것’을 가감 없이 담을 수 있는 이름을 고민하다 ‘생(生)’이라는 한자가 떠올랐다. 여기에 매거진의 축약어 mag을 붙여 ‘生mag’이 되었다.

 

이야기 틀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푸는 중이다. 우리가 다룰 수 있는 많은 주제를 긴 호흡의 아티클이나 스낵 콘텐츠로 담아보려 하고 있다. 기고문이나 인터뷰로 주변의 목소리도 꾸준히 담을 계획이다.

 

운영자 20대 중·후반에 접어든 에디터 다섯 명이 운영하고 있다. 각자 주관이 뚜렷하고 관심사도 달라서 우리끼리 수다를 떨면서도 서로를 신기해한다. 혹여나 독자들의 이입을 방해할까 봐 글쓴이를 숨기고 있는데, 독자들의 순수한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이런 신비주의(?) 콘셉트를 유지할 예정이다.

 

차별점 ‘이 중엔 네 취향이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글감을 다루려 한다. 텍스트 포화로 콘텐츠 밀도가 너무 높아지면 안 되니까 ‘추구미’나 ‘잼얘’ 같은 밈 스낵 콘텐츠도 계속 기획 중이다. 인스타 플랫폼을 활용해 표현 방식에도 다양한 변주를 주려고 열심히 머리를 싸매고 있다.

 

미래 계획 당분간은 큰 변화 없이 지금처럼 가고 싶다. 앞으로도 생맥다운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 드릴 예정이다. 살짝 스포를 하자면, 조만간 실물 매거진과 굿즈를 선보일 생각이니 기대해도 좋다.

 

노드 매거진(@nodd_mag)

 

계정명 ‘노드(nodd)’는 디자인 프로그램 용어로, ‘연결’을 뜻한다. 선배와 후배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2학번 대학 연합전시팀으로 활동하던 운영진이 차기 프로젝트로 시작한 매거진이다. 학교에서 벗어나 유명한 디자이너를 만나고, 상상 속의 유저 대신 실제 유저(독자)를 만나 배움을 얻기 위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야기 ‘디자인 초년생이 겪는 막연함’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두 가지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 중이다. 개인적으로 만나기 힘든 프로 디자이너를 만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노드 인터뷰>, 그리고 디자인 작업시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정보를 다루는 <노드 오리지널>이다.

 

운영자 운영진 3명, 인터뷰 팀 6명, 오리지널 팀 2명, 디자인 팀 1명 도합 12명의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운영한다. 다들 시각, 산업, 패션디자인 등을 전공하고 있으며, 워홀 준비 중인 휴학생과 군 휴학 중인 친구들까지 있다. 서로가 생각하는 비전과 꿈이 맞아 함께 활동 중이다.

 

차별점 현업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전하는 콘텐츠가 지금까지의 차별점이지 않았나 싶다. 막연함을 느끼는 디자인 초년생들이 답을 얻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자는 목적의식도 한몫한 것 같고. 인스타가 최적의 플랫폼이라 생각지는 않기 때문에 더 적합한 방식을 찾고 있다.

 

향후 계획 앞으로 펼칠 활동들의 실루엣을 구상하고 있는 단계다. 정확한 형태가 나오진 않았지만,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오프라인에서 펼치고 싶다. 아, 물론 팬층을 확보하는 것 역시 우리의 큰 목표라고 할 수 있겠다.

 

블라블라 매거진(@blahblah.magazine)

 

계정명
 6년 정도 운영해 온 개인 블로그가 있다. ‘주저리주저리’라는 카테고리를 열어서 내 생각을 4년 넘게 적다 보니, 그 시리즈에 애착이 가더라. 그래서 매거진 이름을 ‘주저리주저리’라는 뜻의 ‘블라블라’로 지었다. 내 삶의 흔적, 내가 좋아하는 것이 담긴 매거진이 대중에게 사랑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는다. 초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섹세이(섹스+에세이)를 많이 올렸다. 요즘은 일반적인 에세이를 더 많이 다루고 있다. 팁이나 음악 추천, 고민 상담 등 이런저런 얘기들도 섞고 있다.

 

운영자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20대 남자다. 대학에서는 경영·경제·마케팅을 전공했다. 현재는 대학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휴학 후 개인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매거진은 모두 혼자 운영 중이다. ‘오롯이 나만의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팀원을 모집할 생각은 없다.

 

차별점
하루가 멀다 하고 신생 매거진이 나오고 있으니 매거진은 레드 오션이 맞다. 하지만 신생 치킨집이 생긴다고 메이저 치킨집이 큰 타격을 입을까? 운영 전략은 나만의 영업 비밀이지만, ‘블라블라 매거진’이 재미있고 강렬하다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향후 계획
개인 사업이 자리를 잡는다면, 대학을 자퇴하고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블라블라 매거진은 계속 지금처럼 운영될 거다. 내년 상반기에는 인스타 미공개 글을 엮어 E-book으로 출판하려 한다. 조금씩 판을 키워 보려고.

 

매거진 미러(@mirrormgz)

 

계정명
언제나 우리를 비추는 거울처럼, 이 시대 청춘의 모습과 생각을 담기 위해 2016년 ‘MIRROR’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독립 매거진이다. 수익 추구보다는 20대의 진솔한 이야기와 취향을 독자에게 전하는 게 목적이다. 그래서 텀블벅 펀딩, 오프라인 행사로 꾸준히 독자를 만나고 있다.

 

이야기
인터뷰, 플레이스, 브랜드, 음악, 영화, 책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선정한 키워드를 다각도로 풀어내고 있다. 모든 취향을 담아낸 이야기를 읽은 독자들이 ‘나는 이게 좋아’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것과 함께라면, 일상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니까.

 

운영진
다양한 전공과 경험, 역량을 가진 20대들이 모인 ‘Team MIRROR’가 직접 매거진을 만든다. 대학생으로만 구성된 교내, 연합 동아리를 거쳐 이제는 엄연한 독립 매거진으로 자리 잡으려 한다. 미러의 목표의 공감하고 직접 잡지를 만들고 싶은 20대 누구나 일원이 될 수 있다.

 

차별점
온라인 콘텐츠도 공들여 제작하고 있지만, 메인은 지면이다. 실물보다 데이터가 익숙한 시대에서 손으로 직접 넘겨볼 수 있는 지류 매거진을 발행하는 게 차별점이다. 온라인에서는 지면과 연계된, 혹은 지면에 싣지 못한 팀 미러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5월 발행되는 28호 잡지 <숨>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향후 계획
범람하는 인스타 매거진 사이에서 미러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인쇄소를 들락거리고, 종이를 매만지며 미러만의 색깔을 견고히 유지하고 싶다. 변화와 성장, 개성의 보존 사이의 균형감을 유지한 채 청춘과 세상을 비추며 유연하게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비콰이엇 매거진(@bq.mag)

 

계정명
완전히 몰입해서 무엇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느낌, ‘세상이 뮤트(mute)되는 순간’을 사랑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말하는 순간, 영화관의 불이 탁 꺼지는 순간, 그 밖의 세상이 잠깐 음소거되는 그런 ‘비콰이엇(be-quiet)’의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야기
좋은 인터뷰에 영혼을 갈아 넣는다. 인생의 레퍼런스를 우리 손으로 찾겠다는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예술 분야의 에세이, 큐레이션 콘텐츠도 제작한다. 사람과 예술의 접점에서 뮤지션과 배우, 시인과 소설가 등 예술가들을 심층 인터뷰하기도 한다.

 

운영자
중앙대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하는 나(지환)와 영화를 공부하는 서화, 벤처중소기업학과를 졸업한 연우 이렇게 고등학교 친구 셋이 만든 매거진이다. 나는 문학과 음악 분야, 서화는 영화, 연우는 릴스 발행 겸 경영을 맡는다. 인터뷰는 모두가 돌아가며 진행한다. 서로의 ‘다름’이 혼자선 보지 못할 세상을 보게 해 준다고 믿는다.

 

차별점
독자적인 해석 없이 트렌드만 따라 콘텐츠를 양산하거나, 식상한 소재를 힙한 것처럼 나열하는 걸 예술 전공자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 오그라들 때가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믹스테이프를 선물하는 마음으로, 부족하더라도 진심으로 만들려고 한다. 쉽게 만들고 빨리 소비되는 콘텐츠 이상의 것을 만들고 싶다.

 

향후 계획
“기준을 높게 가져라.” 마음에 새기고 사는 박찬욱 감독님의 말씀이다. 언제나 독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게 제1의 목표다. 다채로운 색채를 가진 사람과 예술을 소개하며, 독자의 세상을 한 뼘이나마 넓혀주고 싶다. 에디터 셋의 시선이 살아 있는 ‘매거진다운’ 매거진으로 발돋움하고 싶다.

 

어텐션 매거진(@attention_mag)

 

계정명
학교 수업을 듣던 중, 현대사회는 정보가 넘쳐나지만 정보에 대한 ‘Attention’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그 단어에 꽂혔다. 뉴진스 노래 제목인 <Attention>을 연상하려는 의도도 어느 정도 있긴 하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관성이 되었다.

 

이야기
대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를 다룬다. 철학, 경제 이슈 등 ‘상식 분야’와 책, 음악, 영화 등의 ‘미디어 분야’ 두가지를 주로 다루고 있다. 요즘 인스타그램 매거진이 많아지는 만큼 이목을 끌기위해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고자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물론 쉽지 않다.

 

운영자
13년 차 해외 축구 팬, 12년 차 록 페스티벌 관객, 문학 감성 호소인, 이동진 호소인 등 각자 관심 분야가 확고하고 덕후 기질이 다분한 만 23세 대학생 넷이서 운영한다. 경영, 의상학, 철학 등 전공 분야도 꽤 다양한 편이다.

 

차별점
“집중력을 키우자!”라고 외치는 대신 집중할 수 있도록 짧고 굵게 콘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우리 모두 대학생이다 보니 대학생을 위한 매거진을 만들고자 했다. 인스타 매거진에서 어떤 차별화된 소재를 다루는 건 예전보다 많이 어려워졌다. 지금은 최대한 꾸준하게 업로드하려고 애쓴다.

 

향후 계획
인턴 활동을 하거나 취업 준비 중인 친구도 있고, 아직 학교에 다니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아마도 향후 계획에 대한 생각은 각자 다를 것이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행사를 열어 보고 싶다는 것만큼은 모두가 바라는 바다. 재미있는 기획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팔로워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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