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도 돌아오더니만, 배스킨라빈스가 또 다시 창작아이스크림제(?)를 개최한다. <2024 그래이맛 콘테스트>에 참여해 본인이 상상 속에서 꿈꾸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제출해 보자.

 

 

배스킨라빈스가 <2024년 그래이맛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작년 수상작이었던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과 ‘나는 딸기치오’가 왕관을 물려줄 다음 세대를 찾고 있다. 총 상금 2천만 원을 걸고.

 

 

brcontest.com에 접속하면 참여작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팥과 떡으로 구성된 <MZ 할머니>, 커피와 홍차로 구성된 <직장인의 카페인 중독> 같은 재미있는 이름의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5살 짜리 준서한테 시켜 보고 이름 붙인 듯한 <홍준서 아이스크림>도 있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나만의 창의력으로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플레이버, 시럽, 토핑을 장인정신으로 직접 구성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AI 챗봇 방식으로 채팅을 통해 취향을 간파하여 원하는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도출해주는 방식인데, 그럼 AI님 잘 부탁드립니다.

 

 

AI 모드로 들어가면, 내가 텍스트로 주문하는 내용에 맞게 아이스크림의 맛과 색, 식감, 그리고 향을 구성해 준다. 평소 좋아하는 디저트를 아이스크림으로 치환해 보는 방식이 좋을 것 같으니 그대로 주문해 본다.

 

 

생각보다 만드는 과정이 디테일한 것이, 맛과 색 뿐 아니라 시럽의 질감과 색, 그리고 토핑까지 결정할 수 있다. 만약 최종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 경우 수정을 요청할 수도 있으니 참고.

 

 

마지막으로 이름과 콘셉트를 정하고, 최종 선정될 경우(그럴리가) 수상을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콘테스트에 응모된다. 여기서 반드시 ‘이미지를 꾹 눌러 저장’하도록 하자. 그 이유는…

 

 

다운받은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참여를 인증하면 추가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패드 에어와 에어팟 2세대를 각각 한 명에게. 100명에게는 배라 싱글레귤러 교환권을 선물한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1등과 2등에게 각각 1,000만 원, 7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등 상 이름이 ‘쿠팡이츠 상’? 확인해보니 2024 그래이맛 콘테스트 스폰서가 쿠팡이츠라고 한다. 1, 2등 당선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 평생 찐 ‘배라 덕후’임을 인증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 꼭 참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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