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강의 일정은 기본,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는 과제와 시험에 지친 대학교에 조지아 커피 트럭이 떴다.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일상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나눠준 현장에 대학내일 에디터가 찾아가 봤다.

코카-콜라사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희대 축제 현장에 방문해 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는 ‘스쿨 페스티벌 어택(School Festival Attack)’ 이벤트를 열어 대학내일 에디터가 현장을 찾았다.

우와! 안효섭이다. <낭만닥터 김사부>와 <사내맞선> 진짜 재밌게 봤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무지 반갑다. 춤, 노래, 스포츠 다 되는 안효섭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매일 새로운 영감으로 일상을 깨워내는 조지아의 메시지와 매우 잘 어울린다.

사실 이번 커피 트럭 이벤트는 조지아에서 진행 중인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 (Awaken! A New To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학 캠퍼스를 찾아 바쁜 일상에 지쳐 있던 대학생들의 하루를 즐겁게 리프레시 하고자 한 것.

더운 날씨에 딱! 시원한 아이스박스에서 막 나온 조지아 커피가 1교시와 전투를 치르고 나온 용사들을 깨우는데…!

블랙과 라떼, 디카페인 중 원하는 커피는? 깊고 풍부한 향으로 아침을 깨워줄 조지아 커피를 선택해, 2교시 강의실로 향하는 대학생들의 발걸음이 새삼 가볍다.

새롭게 리뉴얼한 패키지도 눈에 띈다. 활력을 더하는 ‘옐로우‘ 컬러가 전면에 배치돼,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옐로우 컬러 마름모꼴 배경 안에는 커피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브랜드명, 출시연도를 넣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일상을 새롭게 깨워내는 커피 콘셉트로 리런칭한 조지아는 블랙과 라떼, 디카페인 블랙과 저칼로리 라떼, 스위트 블랙 등 취향에 맞춰 다양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

커피 트럭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연세대학교 축제 현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루하고 피곤한 오늘을 새롭게 깨우고 싶다면, 놓치지 말자! 깊고 풍부한 커피향과 함께하는 대학생들의 새로운 오늘을 응원한다.

Editor 박정욱

Designer 김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