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한 스팸문자와 개인정보유출 이슈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부통신부가 새로운 대비책으로 ‘블라인드 모의 침투 훈련’을 시행하기로 했다. 해커가 실제 침투를 시도하는 공격방법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방어하는 방식. 공격은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이뤄진다.
‘대항군’ 역할은 국내외 해킹대회에서 수상한 대학생 화이트 해커들이 맡을 계획이다. 대학생 해커들은 지난 3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총 52개 대학 24개 정보보안 동아리 138명이 지원했으며, 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생 화이트 해커들은 처음 참가하는 만큼 모의침투 계획수립 방법, 주요 점검항목 등 사전 교육 숙지 후 훈련 투입 예정이며, 침투를 진행한 대학생 해커들이 기관에 방문해 자신들이 발견한 보안 취약점과 침투 결과를 설명하고, 침투 경로 제거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Source 김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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