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ChatGPT 등의 AI를 과제나 논문에 활용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논문 표절 등의 문제 역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해외에서는 논문 표절 검사 플랫폼인 턴잇인(Turnitin)과 카피킬러(CopyKiller) 등의 서비스가 논문 내 AI 활용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턴잇인은 자사 서비스에 제출된 약 2억 건의 논문 중 2천만 건 이상이 최소 20% 이상의 AI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직 AI를 활용한 과제나 논문의 사례가 해외보다 적어, 문제점 역시 심각하지 않은 상태. 이덕환 서강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는 “아직 AI를 활용한 논문은 받아본 적 없고, 과제물에서는 종종 받아 봤다. 제출 시 AI 사용 여부 표기를 지시했으나, AI를 활용한 과제가 많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AI로 작성한 과제를 대체로 짐작할 수는 있었지만, 확실하게 가려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저자가 명백한 실수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평가자 입장에서는 AI 사용 여부를 분명히 가려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처지는 AI를 사용한 저질 논문이 증가하면서 작년 기준 세계 과학자들이 제출한 연구 논문 중 1만 건 이상이 철회되었다고 밝혔다. 학계에서 AI의 역할은 어디까지로 제한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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