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중앙대학교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 중앙대 학생 3인을 찾는 글이 올라왔다. “식당에서 쓰러진 생활관 근무자가 의식을 되찾고 병원에 가기 전까지 심폐소생을 진행한 학생, 함께 상태를 살펴준 학생, 그리고 구급차를 불러준 학생을 찾는다.“는 내용이었다.
이 글을 쓴 학생식당 담당자는 당시 쓰러졌던 생활관 근무자 A씨로부터 위탁받아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학생식당에서 배식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다행히 그는 현장에 있던 남학생 3명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았다고.
응급처치를 가장 먼저 시작한 학생은 약학대학에 재학 중인 송기철 학생으로 밝혀졌다. 그는 “어릴 적부터 심폐소생술을 익혀왔고, 약학대학에서 받은 응급처치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Source 대학내일 트렌드 크롤러 2기 김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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