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리마스터링 버전이 공개 첫날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는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로 탄생한 첫 작품으로 16부작 서사를 덜어내 8부작으로 편집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화질을 개선한 버전이다.
2030 세대 사이에서 옛날 드라마 인기가 높아지는 데는 어릴 땐 몰랐던 드라마 감정선이 성인이 되고 보니 새롭게 다가온다는 점이 꼽힌다. 주인공과 비슷한 나이가 되니 뒤늦게 공감하게 되는 것.
그럼 어릴 때와 지금 보면 느낌이 확 다른 옛날 드라마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네 멋대로 해라> (2002)
2.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4)
3. <하얀거탑> (2007)
4. <환상의 커플> (2006)
5. <발리에서 생긴 일> (2004)
Editor 박정욱
Source 배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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