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열린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축제 주점에는 특별한 셰프들이 등장했다. 바로 대구대 평생교육 단과대학의 50~60대 만학도들이 그 주인공.
주로 20대가 운영하는 주점과 달리 글로컬라이프대학 주점은 만학도 어머니들이 직접 운영하며 부추전, 오징어무침회, 두부김치 등의 음식을 메뉴로 선보였다. 가격도 5천 원에서 1만 원 사이로 저렴했다.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메뉴들은 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아 축제를 찾은 대학생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상진 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 학생회장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식과도 같은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면서 축제를 함께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Source 대학내일 트렌드크롤러 3기 배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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