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를 준비 중인 대학생들은 주목. 졸린다고 요즘 유행하는 스탠딩 데스크에서 서서 공부하다가 심장 질환이 일어날 수도 있다.
시드니 대학교가 <국제 역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행위가 동맥 경화 등 심혈관 및 순환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대학교 연구팀은 영국 성인 8만 3천여 명의 건강 기록 데이터를 통해 2시간 이상 서 있을 때마다 정맥류나 심부정맥 혈전증 등의 질환 발생 위험이 11%씩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이런 생활을 지속하면 어떻게 될까?
연구팀은 7년여에 걸친 추적을 통해, 심장 질환이 없던 참가자 중 전체의 약 8%가 심혈 관계 증상을 겪은 사실도 확인했다. 연구진은 다시 좌식 생활로 돌아가기보다는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고 책상을 벗어나 걷기 운동 등을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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