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생각보다 기자 되기 힘듭니다.
기자가 되고 싶은 대학생은 많지만, 일단 ‘되기가 힘들다’. 행정고시, 사법고시만큼이나 합격률이 낮고, 장수생들이 차고 넘친다는 이유로 언론사 입사 시험을 ‘언론고시’라고 부를 정도.
특히 언론사 관련 대외활동은 다른 일반 기업직군에 비해 그 수가 적고 제한이 많은 편이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한터, 세저리, YJS 등 추가 교육시설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허들이다.
무엇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는, AI가 대체할 가능성 높은 10가지 직업 중 ‘미디어 직무, 기자’를 2순위로 언급했다. 기껏 어렵게 기자가 됐더니, 이제는 AI에게 일자리를 뺏길 걱정까지 해야 하는 시대다.
이런 대학생들을 위해,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X x Journalism : 저널리즘, AI를 품다‘를 주제로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AI와 저널리즘’을 대주제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연사로는 존 리딩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그룹 CEO와 송길영 마인드마이너 작가를 비롯해, 퓰리처상을 수상한 트리나 레이놀즈 인비저블 인스티튜트 데이터 책임자 등 언론, AI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참고로 영국 언론계 최초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파이낸셜타임즈의 CEO 존 리딩에게 사전 질문을 던지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컨퍼런스에 참여할 대학생들은 이벤트에도 함께 지원해 보자.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 보자
*본 게시물은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소정의 광고비용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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