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강하게 생겼는데 성격이 엄청 사교적이다.
내가 좀 방청객 스타일이다. 리액션을 잘한다. 내 성격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동감을 잘하는 성격이랄까. 드라마를 보거나 친구의 연애를 보고 들으며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스타일이다.
어떤 사람이 이상형인가?
내 이상형은 다정하고 한결같은 사람이다. 쉴새없이 사랑받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사람? 굳이 표현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작은 행동에서도 나에 대한 배려가 느껴질 때 감동을 받는다.
당신이 요즘 빠져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고양이! 고양이는 정말 너무 예쁘고 귀여운 생명체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상념이 사라진다. 정말 너무 키우고 싶어서 매일 펫샵도 가고 분양도 알아보고 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지금은 고양이카페 가는걸로 만족하고 있다.
당신의 진로, 앞으로의 목표는?
이 질문이 가장 어렵다. 4학년이고 곧 졸업을 앞둔 만큼 매일 하는 고민이다. 진로에 있어서는 아직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다양한 방면을 열어두고 있다. 그래서 내 목표는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내게 맞는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다. 슬픔.
Editor in chief 이정섭 munchi@univ.me
Photographer 박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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