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위해 무던히도 노력을 해왔다.

 

서양에서는 가는 허리를 위해 코르셋을 입었고, 중국은 작은 발을 위해 전족을 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목이 부러질 정도로 무거운 가채를 이고 다녔다.

 

‘예쁨’을 위해 뼈와 살을 깎는 고통도 감수하는 여성들. 수많은 여성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배에서 힘을 빼지 못한 채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면 입고 싶은 패션. 하지만 여자들을 힘들게 하는 그 옷들이 여기 있다.

 

 

1. 뷔스티에

 

긴장해야 할 부위 : 배 = 옆구리 > 팔뚝 = 가슴

 

브래지어의 변형형인 의상이다. 마치 속옷을 겉에 입은 모습. 패턴과 색상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짧은 톱 형식으로 복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혹여나 배가 나오지 않을까 긴장의 연속. 밥 먹기도 힘들고, 어딘가에 앉기도 힘들다. 게다가 가슴골도 보인다. 끊임 없이 볼륨감을 확인해줘야 한다.

 

2. 크롭톱

 

긴장해야 할 부위 : 배 > 옆구리

 

배를 살짝 드러낸 티. 긴 바지와 핫팬츠, 스커트 등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뱃살만 없으면.

 

크롭톱은 길이에 따라 긴장도가 달라진다. 크롭톱이 짧아질 수록 일상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

 

 

3. 밀착 원피스

 

긴장해야 할 부위 : 배 = 옆구리 = 등살 > 엉덩이

 

몸매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밀착 원피스. 주로 밤 12시 이후, 강남과 이태원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웬만큼 날씬하지 않으면 시도하기 힘들다. 복부는 물론 브래지어 사이로 튀어나온 등살까지 신경써야 한다. 처진 엉덩이를 보완하느라 엉덩이 근육은 내내 화난 상태여야 할 것이다.

 

 

4. 시스루

 

긴장해야 할 부위 : 속살이 비치는 모든 곳

 

시스루의 정도와 부위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팔, 쇄골 부분은 무난하게 도전할 만 하다. 하지만 전신 시스루로 갈수록 점점 헐벗은 느낌을 받게 된다.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는 기분으로 일상생활을 해야 한다.

 

 

5. 민소매

 

긴장해야 할 부위 : 배 = 옆구리

 

헐리우드 스타들의 시크한 패션 1위. 민소매 의상이다.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가슴골은 섹시하다.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배에 힘을 푸는 순간 헐리우드 느낌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6. 절개 원피스

 

긴장해야 할 부위 : 절개 부분

 

주로 쇄골, 옆구리, 복부가 트인 경우가 많다. 은근히 속살이 보여 섹시한 의상.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소시지처럼 살이 삐져나올 수 있다.

 

7. 백리스

 

긴장해야 할 부위 : 등

 

시상식 레드카펫 위. 여자 연예인들은 앞모습 만큼이나 뒷모습도 신경을 쓴다. 포토월에서 빙글 도는 순간, 백리스 드레스로 시선 집중.

 

백리스는 가슴이 빈약한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의상이다. 가슴 대신 매끈한 등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여기서도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등의 등드름과 등살이 시선을 끌 수도 있다.

 

8. 톱 점프수트

 

긴장해야 할 부위 : 가슴 = 방광

 

점프수트는 원피스와 같은 귀여움이 있으면서 원피스에는 없는 활동성을 지녔다.

 

하지만 어깨끈이 없는 톱 형식의 점프수트는 수시로 가슴을 확인해줘야 한다. 생각 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흘러내릴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방광을 조심하자. 화장실 가기가 굉장히 번거롭기 때문.

 

9. 하이웨스트 핫팬츠

 

긴장해야 할 부위 : 배 = 옆구리 = 허벅지

 

하이웨스트 팬츠는 복부를 감싸주는 효과를 준다. 하지만 그 효과에 넘어가 긴장을 풀면 안된다. 뱃살을 모아주는 대신, 바지 위로 옆구리 살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 또 핫팬츠 아래 허벅지 살도 신경 써야 한다.

 

10. 오프숄더

 

긴장해야 할 부위 : 쇄골 = 어깨 = 팔뚝

 

오프숄더 의상은 여성스럽다. 가느다란 어깨선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어깨와 팔뚝에 살이라도 있으면 오히려 우람해 보일 수 있다. 끊임 없이 쇄골에 힘을 줘야 한다.

 

 

긴장하지 않고 저 옷을 입을 수 있는 날이 올까? 이번 생은 글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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