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쌀쌀하지만, 어쨌든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한때 자기소개 취미란에 ‘독서’라고 적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책을 놓게 되었다. (아마 대학생이 된 후 술을 마시며부터인듯) 그래도 여전히 책 냄새가 좋고, 서점에 가서 책 구경하는 것도 즐겁다.
그런데 맘먹고 책을 읽으려 하면 잘 안된다. 주말에 맘잡고 독서좀 하려다가 TV 소리에 귀를 뺏기고 눈을 뺏긴 채 시간을 보내기도 일쑤. 재밌겠다 싶어 구입했지만 책장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책도 수두룩하다.
문득 이젠 진짜 책을 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취미란에 ‘독서’를 쓸 수 있도록. 그리고 나와 같은 당신에게 추천해본다. 제목은 알지만 시작하지 못했던 베스트셀러부터 시작해보자. 목표는 우선 한 달에 한권. 그리고 점차 늘려가야겠다.
관련 기사
국민 주거고민 맞춤형 해결사 등장!
학점 100% 올리는 과목별 팁부터 특별 공부템까지!
더 똑똑한 국토부 마이홈의 AI 마이봇을 이용한다
인스타그램 @univ20에서 4/18(목)까지 초대 EVENT 진행!
총 상금 1,740만원, 4월 24일까지 접수!
“완벽하게 끝낼 게 아니라면 시작도 안 했어요”
지금 바로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지원하자!
코딩부터 면접까지 취업 올케어
총 150명 선발
대한민국에서 우리집 이탈리아의 따뜻한 요리 영상을 만드는 미뇨끼 이야기
어디서도 보지 못한 친절하고 정직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