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 作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동화. 소행성 B612호에서 온 어린이(=어린왕자)의 눈으로, 인간과 세상 그리고 우주를 성찰한 작품.
의자만 옮기면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작은 별. 소행성 B612호에는 어린왕자와 까칠한 장미 한 송이가 산다. 어린왕자의 아침은 화산을 청소하고, 바오밥 나무의 싹을 뽑아내며 시작된다.
소행성 B612호에 살던 꽃은 심술 궂고 허세가 심했다. 어린왕자는 꽃의 아름다움에 반해 그녀의 요구를 모두 들어 주었지만, 점차 그녀의 진심을 의심하게 된다. 꽃의 지나친 행동에 지친 그는 결국 소행성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별을 떠난 어린왕자는 일거리도 구하고 견문도 넓힐 목적으로 주변 행성들을 여행한다. 그곳에서 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어린왕자는 7번째 별 지구에 도착한다. 사막에 떨어져 외로워하던 어린 왕자는, 우연히 장미꽃밭에 가게 된다.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귀한 꽃을 가졌다고 믿고 있던 그는, 자신의 별에 두고 온 꽃과 똑같이 생긴 수천 송이의 꽃들을 보고 당황하는데…
사랑하는 꽃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상심한 어린왕자. 그 앞에 사막여우 한 마리가 나타난다. 사막여우는 어린왕자에게, 길들여 진다는 것은 곧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며, 그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 준다. 어린왕자는 여우와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의 별에 두고 온 꽃을 떠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홀로 표류한 비행사를 만난다. 그는 비행사에게 양 한 마리를 그려 달라고 부탁한다.
지구에 온 지 1년.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며칠 새 서로에게 길들여진 어린왕자와 비행사는 이별 앞에서 슬퍼한다.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으로 돌아간 뒤. 비행사는 가끔 하늘의 별을 보며 그를 떠올린다.
Designer l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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