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한떨기 스물셋 좀 아가씨 태가 나네, 다 큰 척해도 적당히 믿어줘요”

 

아이유의 ‘스물셋’ 가사인데요. 지금 이 순간이 좋다가도, 그냥 다 때려치고 싶고. 사랑을 하고 싶다가도, 돈이나 벌고 싶고. 아직 무엇을 해야할 지, 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20대 초반.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셨을거에요.

 

 

오늘 대학내일 뮤직박스 주제는 ’20대’입니다. 20대. 말만 들어도 풋풋하고, 에너지가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20대이기 때문에 힘든 순간도 참 많죠.

 

10대때는 20대가 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내가 생각한대로 될 것 같았는데. 막상 20살이 되니 사실 변한 건 하나도 없었죠. 오히려 성인이라는 무게가 어깨를 무겁게 눌렀고요.

 

몸은 다 컸는데 마음은 아직 어린 아이인 20대를 위한 노래, 헤르쯔 아날로그의 ‘애정결핍’. 버즈의 ‘비망록’ 듣고 올게요.

 

 

 

 

 

어느새 11월이에요. 2015년이 2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지난 1월 다짐했던 것 모두 이루셨나요? 특히 지금 스무살인 여러분, 어떠세요? 성인이 되면 하고 싶었던 것들, 다 하셨나요? 김예림이 대신 질문을 던졌네요. ‘good bye 20’

 

 

숨막히는 사랑, 비단 스무살만의 고민은 아닐텐데요. 남자분들은 또 다른 고민때문에 힘들 것 같아요. 초등학생 시절, 군인아저씨라 불렀던 국군장병이 어느새 아는 형이 되고, 친구가 되고, 동생이 되고, 그리고 내가 되는 시기죠. 이쯤 되면 미래에 대한 고민도 깊어질 때구요. 그 답답한 마음을 잘 녹여낸 노래 들려드릴게요. 키비의 ‘스물하나’.

 

 

얼마 전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었어요. 아는 동생이 있었는데 “아, 요즘 너무 피곤해요. 예전같지 않아요”라고 하더라구요. “너 몇 살이지?”하니 “스물 다섯이요”라는 대답에 허허 웃고 말았어요.

 

그땐 웃었지만 돌이켜보니 내가 스물 다섯일 때는 ‘벌써 스물 다섯이구나.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20대 중반. 20대 초반때처럼 마냥 놀수도 없고, 끊임없이 뭘 해야하나 고민했던 시기였죠.

 

취업을 위해 토익학원을 다니고, 자격증을 따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면서도 그저 막막했던 날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의 경계에 서 있던 날들지 않았나 싶어요. 노래 듣고 올게요. 홍대광의 ‘스물 다섯’, 일단은 준석이들의 ’27살’.

 

 

 

‘꿈’. 여러분의 ‘꿈’은 뭔가요? 숨가쁘게 20대를 보내고 있자니 어느순간 꿈이란 단어가 희미해진 것 같아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취업을 위해 달려왔고, 취업을 하자 일하느라 바쁘고. 생각해보니 아직 젊은 20대인데 말이죠. 메이크라인의 ‘스물여덟의 꿈’, 이어서 박영봉의 ‘스물여덟’까지 듣고 올게요.

 

 

 

치열했지만 20대가 하루하루 지나는 건 정말 아쉽죠.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20대 초반이 된다면, 더 열심히 놀고 더 열심히 연애하고 더 열심히 돌아다니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네요. 그리고 힘든 순간 “약해지지마. 너의 꿈을 생각해. 언제나 널 위해 그 자리에 있을게”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어느새 마지막 시간이네요. 토이의 ‘안녕 스무살’, ‘스무살 너의 이야기까지 듣고 오늘 방송 마칠게요. 여러분의 공감과 위로의 노래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Designer liz

Intern 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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