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침해 보이는데 의외로 털털하더라. 실제 성격은?
차가워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그런 첫인상은 5분 안에 깨진다. 겉모습과 달리 낯을 가리지 않고 털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과도 곧잘 친해지고, 주변 지인들에게 “재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늘 친구가 많다.
강아지를 키운다고 들었다. 강아지 자랑 좀 해달라.
5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포메라니안인데 종 특성상 평소에는 굉장히 까다롭고 도도한 강아지이다. 하지만 간식을 줄 때만큼은 엄청난 애교를 구사한다. 소위 얼짱견이라고 불릴 만큼 예쁘게 생겼다.
매일 바쁘게 사는 것 같다. 뭘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사나?
욕심이 많아 뭐든 하고 싶은 게 생기면 도전하는 편이다. 덕분에 올해도 꽤 알찬 해를 보냈다. 보건복지부 서포터즈, NGO 재단 봉사, 멘토링 봉사, 공모전, 실습 등 셀 수 없이 많은 활동을 했고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요즈음에는 활동들을 통해 진로를 좀 더 구체화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민을 하나 털어놓아 보자.
내년이면 4학년이고 ‘취준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다. 이런 현실이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막연함 속에서 조바심을 나게 한다. 예를 들어 ‘혹시 취업이 안 되면 어쩌지?’, ‘남들 보다 뒤처지면 어쩌지?’라는 생각들로 말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아직 도전도 하지 않은 나를 작게 만드는 것을 깨달은 후, 스스로 두려움에 도전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Editor in chief 전아론 aron@univ.me
Photographer 배승빈 lunaportra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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