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창조경제 박람회

‘내가 생각했던 아이템인데’라고 땅을 치고 있나요? 아이템이 있어도 자금이 부족해서 또는 함께 할 사람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다면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성공한 창업자들의 노하우와 히스토리를 전하는 ‘희망돌 프로젝트’. 청년 창업의 모든 것을 전수합니다.

‘희망돌 프로젝트’는 예비 청년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디딤돌이 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예요.

01 청년 창업자들의 실패담이 오히려 성공의 나침반이 되요!

‘희망돌 프로젝트’는 예비 청년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디딤돌이 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예요. 학교 창업 동아리 원천동밸리의 친구와 함께 한·미·중, 세 나라의 창업가들을 직접 만나 창업 히스토리와 예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조언을 모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고 있고요. 강연회를 다녀보면 주로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실패담이 오히려 성공의 나침반과 같아서 주로 그런 이야기를 다뤄요.

02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은 자금으로 중국과 미국으로!

학생이다 보니 자금이 부족해 프로젝트 비용을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해 모금했어요. 크라우드 펀딩의 성공 요인이 홍보에 있다 하여 금액의 50%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고, 나머지 50%는 창업자 3,000분에게 일일이 메일을 보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젝트라는 점을 어필해 얻게 되었어요. 누구보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아실거라고 믿었고, 그 점을 공략한 게 성공의 포인트였죠.

03 예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바이블!

창업 시대라고 부를 만큼 많은 최근 대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예요. 다행인건 인터뷰를 다녀보니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정부가 창업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있다는 거죠. 학교가 산학 협력선도대학이라면 창업 지원비를 지원 받을 수도 있고요. 지역이나 기업, 정부에서 주최하는 창업경진대회도 많이 열려서 개인의 아이디어를 기업가들에게 직접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어요. 창업 트렌드들을 알고 싶다면 적극 이용해보세요. 저희 ‘희망돌 프로젝트’도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시지온라이브의 김미균 대표, 로켓펀치 조민희대표 등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브런치 홈페이지(brunch.co.kr/magazine/hope-stone)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꼭 참고해보시길 바라요.

주정은 / 아주대학교 심리학 전공

04 창업자들의 멘토 ‘창조경제박람회’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에 피드백이 필요하다면 ‘창조경제박람회’에 참여해보세요. 기업가들이 직접 멘토링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청년창업사관 학교, 스마트벤처 창업학교 등 창업 관련 지원 기관 정보를 받을 수도 있어요. 이외에도 창업 우수사례나 한·중·일 패션 웨어러블 메이커톤, 최첨단 로봇 등 다양한 성과물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으니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도 있겠죠? 최신 IT트렌드인 3D 사진인화, 디지털 캐리커쳐, 드론, 자율 주행차, 사물인터넷 등 미래의 신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예비창업자가 아니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단순한 아이디어가 창업의 아이템으로 확장·발전되는 순간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