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는 빛의 요정이 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낮 동안은 환한 햇빛 아래에서 모습을 감춘 채 학생들이 학교생활 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모두가 사라진 새벽, 빛의 요정들은 학교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이 즐겼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기 시작합니다.
“라이트 그래피티(Light Graffiti) 방식을 이용해 정물로 존재하는 공간 위에 가상의 빛으로 스토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각각의 학교 건물과 그림이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완성해나가는 것이 이 작업의 핵심입니다.”
01. 사진은 조리개 값 F8-16을 오가며, 그림의 길이에 맞춰 12~30초장노출로 촬영.
02. 그림은 스마트폰 플래시라이트 어플을 통해 그림. 평소에 만화를 그리던 학우를 섭외해 캐릭터 일러스트 구현.
03. 각 장소마다 스토리를 모색, 전신을 움직여 30초 이내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림의 선이 끊어지는 부분은 플래시라이트를 끄고 다시 켜는 방식으로 진행.
Editor 김신지 sirin@univ.me
Freelancer 이융희(한양대 에리카 한국언어문학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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