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냄새를 보는 소녀>, <킬미 힐미>, <후아유-학교 2015>, <프로듀사>, <너를 사랑한 시간>, <맨도롱 또똣>,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송곳>, <응답하라 1988>….

 

올 한 해도 수 많은 드라마가 수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켰고, 완판 신화를 이루었으며, 시청자들에게 희노애락의 공감을 선사했다. 그리고 2015년의 마지막 드라마는 <리멤버 아들의 전쟁(12월 9일 첫 방송)>이 될 듯 싶다.

 

 

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2016년 역시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에디터의 이상형은 송중기다. 그래서인지 그의 군 제대 기간이 유독 길게 느껴졌다. 분명 다른 연예인들은 빨리도 제대하는데 님은 말뚝을 박으셨나, 대체 왜 나오질 않는건가 싶었다. 그런 그가 드디어 돌아왔다. 하얗고 아기같던 그에게서 남자 냄새가 훅 느껴졌다. 게다가 역할이 군인이라니. 그것만으로도 다 했다고 본다.

 

#팔뚝 #핏줄 #사망…♥

 

왜때문에 섹시해요?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순정남을 연기했던 이진욱이 이번엔 차가운 도시남자로 등장한다. 복수심에 불타올라 물불 안 가리는 차지원 역을 맡은 것. 여배우는 남성들의 워너비 문채원이다. 발랄하고 유쾌한 성격이 딱 어울린다. 거기에 김강우, 송재림이 웬말이오. 이보시오 PD양반, 기어코 여성 시청자들 심장마비 오는 꼴을 보고싶은게요?

 

 

 

지금껏 방송 시작 전, 아니 캐스팅 전부터 이렇게 화제됐던 드라마가 또 있었을까? <치즈인더트랩>은 그래서 기대도 되고 그만큼 걱정도 된다. 원작 웹툰이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드라마 게시판이 후끈후끈 할 것 같다. 그래도 잘생긴 박해진과 충무로의 블루칩 김고은이니까 일단은 믿어봐야겠지?

 

 

 

 

공개연애를 하면서도 여전히 인기가 뜨거운 두 남녀, 김우빈과 수지가 만났다. 사실 두 사람의 케미는 머릿속에 잘 그려지진 않는다.(자꾸 서로 딴 사람이 생각나서…) 그래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톱스타와 방송PD의 만남이라는 설정이 조금은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볼 이유는 충분하다. 김우빈과 수지니까.

 

 

 

줄거리를 보는 순간 느낌이 빡 왔다. 전체적으로 통통 튀고 유쾌 발랄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앙큼한 돌싱녀> 느낌이랄까. 20대 청춘들의 로코가 아닌 30대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다보니 엄마들의 취향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2014년부터 심리 상담과 관련된 드라마들이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괜찮아, 사랑이야>, <닥터 프로스트>, <킬미, 힐미> 등) 현대인들은 누구나 마음 속 병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그런 의미에서 공감을 하는가보다. 성준은 <연애의 발견>에서도 성형외과 의사로 출연, 가운이 참 잘 어울렸더랬다. 이번 드라마 역시 기대가 되는 바다.

 

 

 

우선 캐스팅을 보고 한 번 놀랐다. 소재를 보고 두 번 놀랐다. 최근 스크린에서나 볼 수 있었던 김혜수가 케이블로 돌아온다니. 게다가 수사물이다. 그것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수사물. 좀처럼 스토리가 그려지지 않는다. <응답하라 1988> 종영 후 헛헛한 빈자리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화산고>가 떠올랐다. 무림 캠퍼스라니. 듣기만 해도 오글거린다. 캐스팅만 보면 <드림하이>와 비슷할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드림하이>때도 ‘어휴, 유치해서 어떻게 봐’라면서 마지막화까지 꼬박꼬박 다 챙겨봤더랬다. <무림학교>도 그렇게 될까 무섭다(?). 일단 첫 회는 볼 예정이다. 여러 가지 의미로 기대가 되니까.

 

엄청난 캐스팅

 

조…좋은 투샷이다

 

 

박시후가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그래서인지 작정한 듯 방송 전부터 웃통을 까고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이건 뭐 드라마 시작 전부터 여성 팬들 확보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아닐까. 여기에 최근 드라마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이수혁이 합세했으니, 벌써부터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게 느껴진다.

 

거기 어느 동네에요?

 

 

OCN은 <신의 퀴즈>, <나쁜 녀석들>, <닥터 프로스트> 등 영화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왔다. 그런 OCN이 이번에는 뱀파이어+수사물을 들고 왔다. 출연진 모두 연기력도 인정받았겠다, 제작진 능력도 빵빵하겠다, 이제 조용히 이불안에 들어가 TV만 켜면 될듯.

 

 

 

‘이영애, <사임당> 출연 확정’, ‘이영애, <사임당> 출연 검토 중’ 이영애가 출연을 한다 안한다로 연예계는 한참이나 시끄러웠다. 그만큼 기대감도 큰 드라마다. 이영애가 1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는 것도 그렇고, <대장금>때의 인기가 워낙 좋았다 보니 그 이상의 것을 이끌어낼지도 관심이 쏠린다.

 

 

2016년 사극은 여성 원톱 드라마가 대세인가보다. <사임당>은 이영애가 극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이고, <옥중화> 역시 주인공이 여성이다. 아직 주연급인 진세연과 박주미 정도만 캐스팅 된 상황. 남자 주인공으로는 고수가 물망에 올랐다. 제작진도 빵빵하다.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만났으니 <허준>의 인기를 다시 재현할 수 있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 민국, 만세가 카메오로 열연을 펼쳤던 그 드라마다. 어째 송일국이 열 번 얘기하는 것 보다 삼둥이가 한 번 출연한 게 홍보효과가 더 컸던 것 같다. 송일국, 박선영, 김상경이야 사극에서 많이 봐왔는데…. 이지훈은 조금 새롭다.

 

 

 

가족극의 대모 김수현작가의 작품이다. SBS는 김수현 작가를 모셔오면서 폐지 시켰던 8시 50분대 드라마를 1년 만에 부활시켰다. 그 정도로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다. 조한선은 군 제대 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 드라마로 엄마들의 남자로 우뚝 서지 않을까 싶다.

 

 

tvN이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계속 가져갈 모양이다. (<응답하라 1988>도 ‘가족’에 초점을 맞추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는 5월에는 노희경 표 가족드라마가 나온다. 처음엔 고현정이 출연한대서 ‘오우’ 했는데 열어보니 쟁쟁한 중견배우들이 한가득이다. 고현정도 기를 못 펼 것 같다. 일단 출연진과 제작진만 봐도 기대감은 충분하다.

 

Designer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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