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기로 마음먹게 된 계기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 유학을 생각했는데요. 가까운 나라를 찾다가 한국으로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과 한국은 많은 차이가 없어서 어렵지 않게 익숙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에 오니,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도 만나고 중국 문화와는 다른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아요. 한국어 공부하는 건 어려워도 재미있어요.
학교 자랑 하나 해주세요!
고려대학교는 캠퍼스가 정말 예쁘고 볼 거리가 많아요! 재학생들은 외국인들에게 편견없이 친절하게 잘해주고요. 그리고 학생들이 공부 뿐만이 아니라 운동도 잘해요. 고연전 때 우리 학교 학생들이 단결하고 함께 응원하던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중국과는 문화가 달라서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런 단결력이 고대의 자랑이에요!
학교 다니는 동안 남기고 싶은 추억은?
우선 한국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어요. 함께 즐거운 일을 많이 경험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에 다양한 장소들로 여행 가보고 싶고, 그 경험으로 한국에 대해 많이 알게 될 수 있으면 해요. 그리고 제가 맛있는 음식 먹는 걸 좋아해서, 한국의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싶어요. 제 고향의 음식과 한국 음식은 많이 다른 편인데도, 제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 많아요.
페이씨의 꿈과 그 꿈을 갖게 된 이유는?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어요. 처음에는 가족과 친척들이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걸 보고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꿈을 가지게 됐어요. 이제는 가족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요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행복할 때가 적어지고 있잖아요. 이럴 때 사람들 얘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행복보다 좋은 건 없으니까요.
Editor in chief 전아론 aron@univ.me
Photographer 배승빈 lunaportra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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