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부터 11월까지, 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 100여개팀이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재미있는 일을 벌였다! 이들의 이름은 <Young Talent>,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기로 결심한 드림팀이다. <Young Talent>는 다섯 가지 분야로 나뉘어 적재적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연’팀은 댄스와 노래 공연을 기획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벽화그리기’팀은 시장의 빈 공간과 점포 골목에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남겼다. ‘디자인’팀은 상인의 캐리커처를 이용해 간판을 만들거나 공용공간에 놓일 소품을 만들었다. ‘ICT활용 아이디어’팀은 SNS를 활용해 시장과 고객의 거리를 좁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마케팅 아이디어’팀은 상인의 의견을 반영해 물건 판매가 잘 되도록 전략을 세웠다.
지난 12월 8일(화)에는 그동안의 <Young Talent> 활동을 마무리하고 우수팀을 시상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병재 상임이사는 “전통시장이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활동하며 목격했을 것이다. 30대 샐러리맨도 정리해고를 당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청년들이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재능을 활용해 시장에서 재벌이 나면 좋겠다. 꿈은 시장에서도 성취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3명만 모이면 시장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습니다! <Young Talent>는 내년에도 계속, 청춘의 재능기부를 지원할 테니까요. 고등학생 및 대학생 동아리, 일반 청년 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동아리 활동비, 재능을 펼치는 데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받고, 우수 활동 동아리로 뽑히면 상장과 상금도 받을 수 있어요. 2016년 To Do List를 작성 중이라면, 맨 윗칸에 ‘<Young Talent> 지원하기’를 잊지 말고 적어 두세요! 모집 공고가 올라오는 카페 cafe.naver.com/youngtalentgive를 즐겨찾기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0원으로 코딩부터 면접까지 ALL케어!
코딩부터 면접까지 취업 올케어
총 150명 선발
대한민국에서 우리집 이탈리아의 따뜻한 요리 영상을 만드는 미뇨끼 이야기
문화 예술 기획, 창작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상금 규모에 취하는 '진로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츄파춥스의 '끝나지 않는 즐거움(Forever Fun)' 캠페인
표지모델과 통학을 함께한 Tmoney x 라인프렌즈 협업 카드도 확인해 보자.
이제 필요한 건 같이 갈 친구
어디서도 보지 못한 친절하고 정직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