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됐다면 스마트폰 앱도 바뀌어야 한다. 19살과 20살이 보고 듣고 느끼는 분야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 새내기들이라면 필수 소장해야 할 다섯 분야의 앱을 소개한다.

 

1. 어학 

 

 

TED강연을 자막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영어 학습 앱. 기술, 오락, 디자인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오리지널 TED 앱과는 다르게 영상에 한글과 영어 자막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유료임에도 사용자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뛰어난 강의력과 청중을 배려해 쉬운 어휘를 사용하는 점도 인기에 한 몫.

 

 

미티영은 ‘미국 TV로 배우는 영어 회화’의 준말이다. 토크쇼, 리얼리티쇼, 뉴스, 드라마 등 300편 이상의 영상이 준비돼 있다. 먼저 학습할 영상을 자막 없이 짧게 본 후, 원어민이 읽어주는 문장을 따라 읽고 영상을 다시 보면, 안 들리던 부분이 또박또박 들리는 마법이 일어난다.

 

 

재밌고 쉽게 여러 가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앱. 영어를 포함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언어를 고른 뒤엔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초, 중, 고급으로 나뉜 학습 커리큘럼을 따르게 된다. 본인이 하루 공부할 양을 미리 설정해두는데 이를 지켰을 시엔 포인트를 준다.

 

 

 

2. 학업

 

 

공학용 계산기에 메모 기능까지 있어 계산한 것을 메모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사용 역시 용이하다. 무료 버전으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풀 버전도 1.99달러에 불과해, 공학용 계산기 평균가(8~9만원)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전국 150여 개 대학교의 애드투 페이퍼 무료 프린팅 존에서 하루 두 장 무료로 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앱에 접속하면 사용자가 현재까지 무료 프린팅으로 얼마를 절약했는지도 계산해준다. 모든 OS에서 다운 가능하니,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하루 2장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스캔할 문서를 스마트폰으로 찍은 후 앱에서 열어주면 배경을 제외한 문서만을 자동 인식한다. 각도와 크기 또한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단순 미화 혹은 심화 미화, 회색 혹은 흑백모드까지 설정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캐너 없는 급한 상황에서 쓰기 좋은 앱.

 

 

 

3. 음식

 

단 한 번의 식사 기회도 낭비하기 싫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앱. 푸드 큐레이터가 비엔나커피, 가성비 최강 초밥집 등 다양한 주제로 선정한 맛집 리스트를 제공한다. 다 알고 있는 맛집이 담긴 뻔한 리스트가 아닌, 이번주에 처음 오픈한 신상 가게가 빵빵한 게 강점.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의 설문 결과, 대학생이 가장 결정 장애를 느낄 때는 ‘점심 뭐 먹지’를 생각하는 순간이라고 한다. ‘더줌’은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준다. 매일 다양한 추천 메뉴를 제공하며, 근처 음식점 위치, 파는 메뉴의 가격까지 손쉽게 볼 수 있다.

 

 

가고 싶은 맛집에서 배부르게 먹을 만큼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을 때, 우선 YAP에 들어가 그 가게의 이름을 검색해볼 것. 생각보다 쿠폰을 제공하는 가게가 많다. 가게에 진입하자마자 알아서 매장 할인쿠폰을 주거나 방문 스탬프를 찍어주는 신통방통한 기능도 있다.

 

 

 

4. 금전

 

수입, 지출, 잔액이 달력에 표시돼 한눈에 들어온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카드사에서 결제 문자가 오면 앱과 연동돼 지출내용에서 금액이 차감된다. 예산 설정을 해놓으면 일정 금액 이상 사용했을 시 알림도 온다. 한 달 기준으로 돈을 어느 분야에, 얼마만큼 쓰고 있는지 통계까지 내준다능.

 

 

받는 사람의 폰 번호로 보내는 금액을 입력한 뒤 암호만 입력하면 송금이 완료된다. 은행 앱에 접속해 각종 정보를 입력하고 보안카드 번호까지 넣어야 했던 번거로움은 이제 그만. 수수료가 없는 것도 장점. 신규 가입 시 1원을 송금해보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영수증을 찍어 올리면 적립금을 주는 앱. 적립 금액은 상품, 업종별로 다르다. 보통 구매 가격은 5~10%가 가장 많은데 리워드 순으로 검색을 해보면 67%를 보상해주는 미용실도 있다. 적립금이 2만원을 넘으면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앱 안의 기프트몰에서 화장품, 커피, 도넛 등을 구매할 수 있다.

 

 

 

5. 관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체크해볼 수 있는 시간 관리 앱. 하루 활동의 카테고리를 설정한 뒤 스톱워치로 시간을 체크해 기록하면, 내 하루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로도 확인 가능하며 날짜 범위를 선택해 기록이 누적되면 평소 시간 소비 방식도 확인할 수 있다.

 

 

칼로리, 물, 수면, 몸무게, 걷기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건강 관리 앱. 심박수나 수면 측정이 가능하며, 식단 관리 기능도 포함돼 칼로리, 단백질, 기방, 탄수화물 섭취량도 확인할 수 있다. 누적 측정된 자료는 하루, 요일별, 주 단위로 확인 가능해 더 효과적이다.

 

생리 주기 관리를 통해 가임기와 배란기 날짜를 계산할 수 있는 앱. 생리 주기부터 가임기 계산까지 누구나 손쉽게 계산이 가능하며 생리, 임신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부인이나 여친을 둔 남성들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Intern 공민정 손수민 이유라

Art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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