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사람은 알 거다. 간단한 요리만으로도 자취 생활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걸. 자취한다고 모두 요리를 하진 않지만 쿡방의 인기 탓인지 요리를 해먹는 다는 게 그리 낯설지 않다. 여전히 “요리는 방송으로만 본다”거나, “나는 요리 고자”를 자처하는 이가 있다면 이 앱들을 써보시길. 정말 어렵지 않다.

 

청코너

 

해먹남녀

개발사 바이탈힌트 코리아

 

처음 봤을 땐 ‘해먹’이란 이름이 해먹침대를 말하는 줄 알았는데 ‘해 먹’으라는 뜻인가 보다. 듣다 보니 은근히 귀에 잘 박힌다. ’00남’, ’00녀’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직관적인 네이밍, 가볍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 둥글둥글한 폰트가 포인트다.

 

홍코너

 

이밥차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개발사 MezzoMedia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이하 이밥차)’라는 요리 월간지에서 만든 앱이다. 잡지 핏줄을 타고난 앱 답게 정제된 레시피를 제공할 것 같은 느낌. 물가가 올라서일까 사~오밥차 쯤 되는 메뉴가 많지만 그래도 유익하다. 접시 모양 위 로고가 귀엽다.

 

디자인

해먹남녀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따뜻하고 밝은 오렌지색을 포인트 컬러로 잡았다. 작은 컬러링까지 신경 쓴 부분이다. 요리 사진을 크게 배치하고. 제목과 해시태그로 음식의 키워드를 보여준다. 스크랩 수와 난이도, 조리 시간을 메인 화면에서 한 번에 알 수 있으니, 레시피를 고르기에 편하다. UI/UX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이밥차

 

 

이밥차 역시 어두운 오렌지 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미지를 작게 배치해 해먹남녀보다 첫 화면에서 보이는 요리가 많다. 난이도나 조리시간 대신 인기도를 볼 수 있다는 건 다른 매력이다. 월간지답게 사진이 훌륭하다. 글이나 제목 배치를 고려해서 사진을 찍은 모양이다. 레이아웃이 전반적으로 요리 잡지 같은 분위기를 낸다.

 

인터페이스

해먹남녀

 

 

스크롤을 계속 내리면서 원하는 요리를 바로 스크랩할 수 있다. 해시태그로 검색도 된다. 구글의 머트리얼 디자인 형태로 수정한 후 전보다 이용자 체류시간이 3배나 늘었다고 한다. 흡사 피x캐스트를 연상시키는 인터페이스랄까?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트업다운 면모가 보인다.

 

이밥차

 

 

역시 스크롤 방식이다. 화면을 계속 내려도 예쁜 요리 사진이 계속 나오니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나온다. 레시피 탭 외에도 테마, 밥상 등 다른 카테고리의 탭을 제공하니 앱 자체가 하나의 잡지 같다.(그래서인지 광고도 많다.) 친절한 아주머니가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어.” 하는 느낌. 기발하지 않지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다.

 

레시피

해먹남녀

 

 

피x 에디터를 데려왔나 싶을 정도로 컨셉이 비슷하다. 에디터 별로 톤과 보여주는 방식이 다른데 전반적으로 가볍고 친근한 말투로 젊은 층에 접근한다. 움짤로 보여주는 요리 과정 덕에 지루하지 않은 게 장점. 어렵고 고급스런 레시피보다는 20대를 저격하는 간단한 레시피가 주를 이룬다.

 

이밥차

 

 

‘밥상 차리기’인 만큼 반찬이나 정식 레시피가 많다. 그만큼 정성을 들여야 하지만 성공했을 때 만족도도 높다. 카드 형태로 레시피를 보여주며 사진이 좋고, 말투도 차분하다. ‘요리의 정석’ 같아서 보는 재미는 없지만 믿음이 간다. 요리할 때 유용한 타이머 기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커뮤니티

해먹남녀

 

 

‘스토리’ 탭은 회원들이 음식 사진을 올리는 공간이다. 해먹남녀 이용자를 ‘해머거’라고 칭하며 팔로우 기능으로 회원 간 소통을 유도한다. 이용자 수에 비해 커뮤니티가 활발하지는 않다. 음식 실력을 자랑하는 사람보다는 요리 입문자가 많아서 간단한 요리나 일상 음식 사진이 주로 올라온다.

 

이밥차

 

 

‘수다 톡’, ‘요리 톡’ 두 가지 커뮤니티가 있다. 수다 톡은 일상 이야기, 요리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는 커뮤니티로, 사용자들이 많지 않다. 반면 요리 톡은 상대적으로 활발하다. 이용자 연령이 높은 편인지 요리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 게다가 사진도 잘 찍으시는 듯.

 

총평

해먹남녀

 

1. 트렌디하고 젊은 느낌의 콘텐츠가 많다.

2. 비교적 쉽고 간단한 레시피가 주를 이룬다.

3. UI/UX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이밥차

 

1. 정제된 톤, 사진 질이 높은 요리 매거진

2. 식사나 반찬 위주의 레시피가 많다.

3. 이용자도 요리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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