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바지락 철이다. ‘생생정보O’ 같은 프로그램에서 “바지락이 제철이죠?”라는 멘트를 볼 때마다 아마 대학생인은 당신은 ‘제철이면 뭐해 해먹기도 어려운데’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 비교적 간단한 레시피가 있다. 이름하여 바지락청하찜. 냉장고 속 기본 재료와 청하 1병이면, 술찜도 먹고, 친구와 반주도 할 수 있다. 남은 국물에 파스타 면을 투하하면 그대로 봉골레 파스타가 된다.
재료(2인 기준)
바지락 1봉, 청하 마늘 4~5알, 버터, 청양고추 1개, 쪽파, 미나리 한 줌, 올리브유, 후추
(1) 마트에서 파는 바지락은 대부분 해감이 되어 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굵은 소금을 넣은 물에 바지락을 30분 간 담가 두고 불순물을 제거한다. 소금을 많이 풀면 바지락이 소금물을 쏙쏙 머금어서 굉장히 짜지니 주의!
(2) 마늘은 편 썰고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해 잘게 썬다. 쪽파와 미나리도 쫑쫑 썰어서 준비.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고추를 볶는다. 마늘 향이 나면 바지락을 넣고 청하를 2/3병 붓고 약불에서 끓인다.
(4)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버터 한 스푼을 넣고 섞어준다.
(5) 바지락을 너무 오래 끓이면 살이 질겨지니 모든 바지락이 입을 벌리고 2~3분 뒤 쪽파와 미나리를 올리고 불을 끈다.
(6) 남은 청하와 바지락을 먹으면 끝.
(7) 자작한 바지락 국물에 삶은 파스타 면을 투하해 먹으면 그게 바로 봉골레파스타ㅋ.
바지락청하찜 메이킹 영상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Assistant_Intern 정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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