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와 이세돌이 지구를 양분할 것 같았던 바둑 대결도 시들해졌다. 인류도 안 멸망했다.
그렇다면 ‘말’은 어떨까? 모국어는 물론이요, 과제고 취업이고 외국어를 모르면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시대. 언어 장벽을 넘는 건 예전부터 어려웠고 앞으로도 계속 어려울 거다. 믿었던 구글 번역기는 가끔 말인지 방구인지 모를 번역을 내놓을 때가 있다.
이 모양이니, 과제나 취업용 외국어 번역을 구글에 맡기려니 불안해진다. 대신 유용하게 쓰는 것이 ‘플리토’라는 번역 앱이다.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라는데, 쉽게 말해 앱으로 번역을 요청하면, 남이 번역을 대체해 주는 시스템이다. 지구 반대편에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이 있다면, 당신의 번역을 도울 수도 있다. 생각보다 꽤 세계적인 서비스다.
그리하여 준비했다. 알파고와 이세돌에 버금가는 세기의 대결, 구글 vs. 플리토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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