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이 본격 드라마화에 들어갔다. 지난 5년 간 소문만 무성했던 것이 드디어 현실화 된 것. 주인공 유정 역에는 박해진이 캐스팅됐고 그 외 등장인물을 섭외 중이다. 어차피 드라마는 내가 원한다고 해서 그 배우가 캐스팅되는 게 아니니까. snl코리아판 가상캐스팅을 해봤다. 이건 좀 가능성 있지 않을까? (라고 쓰고 ‘snl코리아 PD님, 작가님, 한 번만 만들어주심 안돼요?’라고 읽는다)
요즘 대세 ‘양꼬치 앤 칭따오’. ‘별에서 온 그대'(김수현), ‘미생'(임시완), ‘응답하라 1994′(정우) snl코리아 판에서 모두 주연 자리를 꿰찼다. 이 정도면 박해진의 자리도 넘볼 수 있지 않을까?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간다고, 정상훈과 함께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여주인공은 당연히 강유미지.
중학생 시절, 자신의 맘과 몸 가는대로 그루브를 타던 그의 몸짓, 반항 가득하던 그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 아직까지 중2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순수 영혼 유세윤. 모태 자유영혼 백인호를 표현할 자가 또 누가 있을까.
snl코리아 샤이니편을 보던 중, ‘아, 이 눈빛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놓고 보니 생각보다 더 잘 어울려서 소름.
홍설의 단짝친구 보라. 작고 깜찍한 보라와 어울리는 크루를 열심히 물색했다. 주인공은 의외의 인물. 욕쟁이인줄 알았던 정이랑, 알고 보니 은근 귀여운 면이 숨어 있었다.
이전부터 은택 역에는 고경표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자리를 위협하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한재석. 먹는걸 좋아하고 게임에 빠져 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짠! 하고 나타나는 든든한 연하남 st.
치인트 snl 가상 캐스팅에서 가장 확신을 갖고 캐스팅한 커플. 철이 너무 들어 탈인 홍설과 반대로 철이 너무 없는 홍준. 작은 키에 까불까불하지만 귀여워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에는 박재범이 딱! 작고 귀여운 아영이는 김슬기가 딱! 바라만 봐도 흐뭇하다.
오영곤은 남자 아니냐고? 그래서? 뭐? 안영미라면 충분히 소화 가능하지 않을까? 오영곤의 사이코같은 똘끼를 그 누가 커버하겠어.
얄밉지만 예쁜건 인정한다. 클라라, 고원희 등 다양한 후보가 있었지만 남주연 캐스팅의 주인공은 정연주에게 돌아갔다. 묘하게 비슷하지 않나.
김민교의 안경쓴 짤을 보자마자 곧바로 저장 버튼을 눌렀다. 이건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하재우다. 늘 상철선배에게 당해서 억울한 재우와 싱크로율 100%.
천의 얼굴 정성호. 안경을 쓰면 유정 아버지고, 머리를 볶고 인자하게 웃으면 홍설 어머니가 된다. 그 외에도 치인트에 등장하는 다양한 교수, 학생, 그 외 등장인물까지 모두 커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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