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와 방송연예학과가 합쳐진다면 무엇을 공부하게 될까? 평택대에선 2017년부터 두 학과를 합친 ‘공연영상콘텐츠학과’가 생긴다.

 

이 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엔 불안해하는 글이 올라왔다. “우리 학과 없어져요?” “들은 적이 없어요.” 교명 변경 여부를 묻는 설문도 있었다.

 

위 설문지는 재학생이 제보한 것이다.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은 채, 일부 학생에게만 설문지를 나눠줬습니다. 공과대학으로 교명을 바꿀 수도 있으니 이름을 선택하라는 얘기였어요. 그런데 우리학교엔 공학 관련 학과도 별로 없거든요.”

 

학교에 연락했다. 다음은 학교의 설명 가운데 일부.

 

“대학의 학과 통폐합과 정원 조정은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정원 감축)과 무관하지 않으며, 대학 경쟁력 강화라는 대내외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학교는 ‘교명 변경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실시했고 교수의 69.33%(104명), 학생의 31.04%(1432명) 등이 설문에 응했다고 했다. 설문 결과 ‘전체 구성원의 50% 이상이 교명변경에 반대하거나 현재의 명칭을 유지한다’는 의견이었으므로 교명을 바꾸지 않겠다고 공식화했다는 얘기였다.

 

그러나 학생들에겐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모양이었다.

 

“학과가 통합되는지 없어지는지 아니면 모교 이름이 바뀌는지를 알고 싶어요. 진짜 중요한 정보가 공유되면 좋겠어요.” 이날 만난 평택대 재학생의 말.

 

다른 대학도 학과 통·폐합 문제를 피해가지 못했다. 중앙대는 예술과 공학을 접목한 단과대학을 만들 계획이고, 단국대는 인문대 입학 정원을 줄여 공대 정원을 늘리려 한다. 상명대도 예술 관련 학과 통폐합을 추진 중이다.

 

원인은 교육부의 프라임 사업. 학과 구조조정을 하는 대학 19곳을 선정해 2000억원을 지원한다.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학교와, 학생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는 이유다.

 

photographer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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