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부터 6교시까지 끄떡없는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튼튼한 기초공사가 필요하다. 메이크업 지속력을 위해 사용하는 프라이머, 베이스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제 여기에 선크림이란 놈을 끼워 넣어야 한다. 봄볕이 따가워졌으니까. 정말로 선크림을 매일 발라야 할 때.
아침마다 바빠 죽겠는데, 한 단계 더 추가하라고? (절레절레..) 게다가 급하게 바르면 수분크림, 베이스, 선크림, 파운데이션이 모조리 밀린다. 이럴 때 당신은 어떡할 것인가? 선크림 따위 과감히 생략? 백탁 현상과 유분기 가득한 선크림 위에 파운데이션을?
답을 정해준다. 프라이머 기능, 톤 보정 기능,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선 베이스’를 사용해라.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고, 피부도 보호하자.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크림 타입으로, 묽은 베이지색이다. 매우 촉촉하고 유분기가 조금 있다. 끈적임은 제로. 얇은 수분 막이 생긴다. 톤 보정 기능보다는 촉촉한 물광 베이스와 비슷하다.
프라이머를 사용한 것처럼 피부 결을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 은은한 광채도 난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지만, 사용 감이 가벼워 데일리용으로 딱이다. 건성 피부에 좋을 듯.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옅은 베이지 컬러. 매우 얇게 발려 밀착력이 좋다. 톤 업 기능과 커버력이 뛰어나다. 바쁠 땐 이거 하나만 바르고 나가도 될 정도. 하지만 양 조절을 잘해야 한다. 많이 바르면 달걀 귀신이 될 수도.
수분 함유량이 50%가 넘어 촉촉하다. 들뜨지 않아 덧바르기 편하며, 끼임 없이 고르게 잘 발리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지속력이 좋아 레저용 선크림으로도 제격.
유분기 제로!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이 싫은 사람이면, 이 제품에 감탄할 거다. 수분크림 같은 텍스쳐로, 매우 촉촉하지만 바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과연 자외선 차단이 될까 의문이 생길 정도로 가볍다. (이런 선크림 처음 봄) 자연스러운 베이지 컬러라 톤 업 보다는 본연의 피부색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위에 뭘 발라도 절대 밀리지 않을 듯.
에코 소울 리얼 핏 메이크업베이스는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그린 컬러는 홍조를 커버해주고, 라벤더 컬러는 얼굴의 노란기를 잡아 준다. 톤 보정 기능이 뛰어나 어떤 얼굴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누렁이들에게 추천!
유분기가 조금 있는 편이라 스펀지로 바르는 게 좋다. 타 브랜드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좋은 편.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기 때문에 따로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된다.
처음엔 세레니티 컬러에 당황했다. 하늘색 베이스는 발라본 적이 없기에(…) 하지만 펴 바르자 금방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섞이며 피부톤이 보정됐다.
웜톤인 에디터가 쿨톤이 된 것 같았다. 톤 보정 기능이 강력하다.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싶은 날엔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를 꼭 바른다. 살짝 매트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건성 피부라면 기초 제품을 탄탄히 발라주는 게 좋다.
intern 서부엉
photographer 김재윤 Ultr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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