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가는데 도시락이 빠질 수 없다. 직접 싼 도시락은 재료비도 많이 들고 사 먹는 것보다 맛도 떨어지지만(…) 그 과정까지도 피크닉의 일부가 돼 즐거움이 더블이 된다. 이번 주말엔 함께 도시락을 준비해보자. 최대한 간단하게, 하지만 있어보이게 만드는 봄날의 피크닉 레시피.
준비물: 유부초밥 만들기 세트(=유부, 야채, 식초, 소금), 밥 2공기, 김밥용 김, 슬라이스 치즈, 빨대
1) 따끈한 밥에 야채, 배합초, 유부 물을 넣는다. 세상이 좋아져서 마트에 가면 유부, 야채, 양념을 세트로 판다. 2000원밖에 안 함.
2) 슬라이스 치즈와 김으로 리락쿠마를 만들거다. 통이 큰 빨대로 치즈에 동그란 구멍을 낸다. 하얀 치즈는 입이, 노란 치즈는 귀가 될 거다. 김으로 눈과 입을 만들어준다. 금손이라면 직접 자르고 나같은 똥손은 김 펀치를 사용한다.
3) 크림치즈를 풀 삼아 유부초밥 위에 눈,코,입을 붙인다. 김은 물에 적시면 아주 잘 붙는다.
준비물: 베이컨, 방울 토마토, 산적 꼬치
1)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 방울토마토를 돌돌 만다.
2) 산적 꼬치에 원하는만큼 베이컨을 만 토마토를 꽂는다.
3) 약불에 굽는다. 토마토가 익어서 껍질이 벗겨질 때쯤 불을 끈다.
4) 토마토의 단맛과 베이컨의 짠맛이 제대로 단짠단짠.
준비물: 딸기, 키위, 오렌지, 블루베리 등 원하는 과일, 크림치즈, 식빵
1) 식빵 끄트머리를 잘라낸다.
2) 크림치즈를 꼼꼼히 바르고
3) 과일을 아주 얇게 슬라이스로 썬다.
4) 크림치즈가 발린 식빵 위에 과일을 올린다. 빵 가장자리에 걸치도록 과일을 올리면 잘랐을 때 예쁘다
5) 빵 크기보다 튀어나온 과일들을 잘라서 정리한다.
Assistant_Intern 정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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