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누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살은 빼고 싶지만 맛없는 건 안 먹는 「대학내일」의 세 여자 에디터가 드레싱 누들이 추천하는 세 가지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다.

 

1. 기본 코스

드레싱 누들 오리엔탈 소스 맛+ 잎채소 + 방울토마토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라면 계의 얼리 어답터. 새로 나온 라면은 무조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린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라면 더더욱.

 

오리엔탈 소스를 비벼 먹는 드레싱 누들을 덥석 집어 든 것도 그런 연유에서였다. 한 젓가락 야무지게 입에 넣자마자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촉촉한 면발과 상큼한 소스의 케미가 기가 막혔기 때문. 특히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이 뚜렷한 오리엔탈 소스는 내 둔한 미뢰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추천 레시피대로 잎채소와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먹어보았다. 푸릇푸릇한 풀 향과 소스와 토마토의 새콤함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상큼함이 팡팡!

 

내가 라면을 먹는 건지 샐러드를 먹는 건지 모르겠고요. 눈 깜짝할 새 흡입했고요. 싹싹 긁어 먹어도 끝까지 가볍고 산뜻하니, 당분간 이것만 먹을 것 같잖아.

 

Tip 아삭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파프리카 몇 조각을 송송 썰어 넣었더니 퀄리티 업!


2. 저염 코스

드레싱 누들 오리엔탈 소스 맛 + 방울토마토 + 잎채소 + 두부

 

야식은 내게 애증의 대상이다. 이상하게 밤에는 항상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니까. 먹을 때의 혀는 너무 행복한데, 얼굴이 워낙 잘 부어 다음 날 거울을 보면 아주 처참하다…. 하지만 드레싱 누들은 팅팅 부은 얼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맛은 오리엔탈 소스에 비벼 먹는 우동 샐러드와 비슷하다. 하지만 두껍고 퍼진 면보다 얇고 탱글탱글한 면발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식감은 훨씬 만족스러웠다. “호로록!” 경쾌한 소리를 내며 쫄깃한 면이 들어오면 중간중간 씹히는 땅콩이 씹는 맛을 더해준다.

 

죄책감을 덜기 위해 오리엔탈 소스를 반만 넣고, 간 하지 않은 토마토와 잎채소, 특히 두부를 넉넉하게 넣으니 건강식이 따로 없다. 여봐라, 야간 매점 다시 개방했다고 전해라~

 

Tip 큰 토마토를 넣으면 새콤한 과즙이 골고루 발려 더 상큼한 샐러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3. 다이어터 코스

드레싱 누들 오리엔탈 소스 맛+ 닭 가슴살 + 피망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일 힘든 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얼마 없다는 거다. 닭 가슴살, 고구마, 샐러드…. 그중에서도 날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닭 가슴살. 며칠만 연속으로 먹어도 너무 질려서 ‘폭식의 신’을 소환하는 주범이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재앙을 없애줄 라면을 찾았다. 기름기 걱정없는 건면에 오리엔탈 소스를 부은 후, 별별 채소와 야채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드레싱 누들.

 

보기만해도 토할 것 같아 냉동실에 봉인해뒀던 닭가슴살을 꺼냈다. 드레싱 누들을 정갈히 준비하고 그 위에 닭 가슴살, 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 피망을 얹었다.

 

크! 달달하고 짭쪼롬하면서도 깔끔한 맛뿐 아니라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도 완벽. 닭가슴살이 혹시 모를 허기를 채워주고 피망의 공격적인 식감이 다이어터의 폭주를 막아준다. 이 라면, 완전 남은 인생의 동반자 아니냐?

 

Tip 오이를 찹찹 썬 후 얹어 먹어도 꿀맛.


드레싱 누들 먹을 다이어터 손!

마음 편히 야식먹고 싶은 사람 손! 해당 지면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대학내일 #드레싱누들 해시태그를 걸면 10명을 추첨해 드레싱 누들을 쏩니다.

 

Illustrator_유승서

Intern_공민정, 이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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