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없이는 살아도 빵 없이는 못 사는 빵순이, 빵돌이를 위해 준비했다. 바로 지금, 뉴욕, 도쿄, 파리, 밴쿠버, 시드니에서 핫한 베이커리에선 이런 빵을 판다!

 

뉴욕 New York

사델스 Sadelle’s

 

‘뉴요커’라 하면 베이글과 커피를 들고 바삐 걸어가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실제로 미국에서 베이글은 국민 아침 메뉴일 정도. 유명 베이글 집은 30분 이상 대기가 기본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다.

 

작년, 뉴욕 소호의 중심지에 문을 연 사델스 역시 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하는 핫한 베이커리다. 이곳에선 쫄깃바삭하고 풍미 가득한 베이글을 비롯해 유대인들이 즐겨먹는 각종 페이스트리를 판매한다.

 

 

호화스러운 인테리어의 레스토랑 중앙에 오븐이 있어 갓 구워 나온 따끈따끈한 베이글을 맛볼 수 있다. 가장 추천하는 베이글은 깨와 캐러웨이, 펜넬 씨가 박힌 고소한 에브리띵(Everything) 베이글.

 

MUST EAT

사델스 타워

 

 

브런치 메뉴. 연어와 흰살생선 등 총 6종의 훈제 생선이 삼단 트레이에 담겨 나온다. 그 중 하나만 골라도 삼단 트레이로 제공되니 다른 사이드 디시도 함께 맛보고 싶다면 참고. 양이 상당히 많다.

 

주소 463 West Broadway, New York, NY 10012

전화 +1-212-254-3000

운영시간 화~금요일 07:30~15:00, 토·일요일 09:00~16:00

가격 베이글 각 2달러, 12개 세트 24달러, 사델스 타워 100달러

홈페이지 www.sadelles.com

 


 

도쿄 Tokyo

센트레 베이커리 La Cantine Centre the Bakery

 

도쿄는 세계가 인정하는 달다구리의 천국.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가 넘쳐나는 도쿄에서 센트레 베이커리는 오직 식빵 한 가지만으로 승부한다. 유명 레스토랑 겸 베이커리인 비론에서 런칭한 곳으로, 매장에서 식빵을 이용한 샌드위치 등 각종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식빵 판매를 시작하고, 크게 식빵, 토스트, 샌드위치로 나뉘는 식사 메뉴는 11시부터 가능하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토스터를 고를 수 있다는 점. 모양, 색깔, 메이커가 다른 여러 종류의 토스터 중 직접 고른 토스터에 두툼하고 폭신한 식빵을 구워 버터와 잼을 발라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MUST EAT

잼·버터 세트

 

 

잼 6종, 버터 3종을 곁들여 먹는 토스트 세트. 자신이 직접 고른 토스터로 식빵을 자리에서 바로 구워 먹는다.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면서 조금씩 맛보다 보면 어느새 식빵 클리어.

 

주소 1F,1 Chome-2-1 Ginza,Chuo, Tokyo

전화 +81-3-3562-1016

운영시간 빵 판매 10:00~19:00, 카페 10:00~17:00, 디너 18:00~23:00

가격 잼·버터 세트(2인용) 1575엔, 치즈토스트 1050엔


 

파리 Paris

칼 마를레티 Carl Marletti

포숑, 피에르 에르메, 위고에 빅토르까지.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프랑스의 유명 베이커리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됐지만, 이곳만큼은 아직이다. 칼 마를레티는 파리 5구 어느 골목에 자리한 작고 아담한 베이커리다. 일부러 찾아가도 모르고 쉽게 지나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지만 문을 열면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곳의 오너이자 파티셰인 칼 마를레티는 클래식한 메뉴를 자신만의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적인 감각으로 독창적인 작품으로 변신시킨다. 쇼케이스 안에 진열된 작은 케이크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화려한 모습을 뽐내는데, 풍부한 맛 또한 일품이다. 2009년엔 레몬 타르트, 2014년엔 프레지에가 파리 최고의 맛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MUST EAT

릴리 발레

 

 

칼 마를레티가 플로리스트인 아내를 위해 만든 메뉴. 보랏빛깔의 생토노레는 정교하고 우아하다. 제비꽃의 일종인 비올렛을 이용해 슈가 가니시부터 크림까지 모든 요소에서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

 

주소 51 Rue Censier, 75005 Paris

전화 +33-1-43-31-68-12

운영시간 화~토요일 10:00~20:00, 일요일 10:00~13:30, 월요일·8월 휴무

가격 릴리 발레  5.4유로, 레몬타르트 4.8유로

홈페이지 www.carlmarletti.com


 

밴쿠버 Vancouver

카르템스 도너트리 Cartems Donuterie

밴쿠버에서 가장 맛있는 도넛을 파는 곳. 10년 전, 일어나자마자 ‘카르템스’라는 이름의 도넛숍을 열자는 결심을 한 오너는 친구들과 그 꿈 같은 일을 실현했다. 2011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인기에 힘입어 2015년 밴쿠버에 또 하나의 매장을 오픈했으니 그 맛은 이미 입증된 셈이다.

 

 

카르템스는 최상의 로컬 재료만을 사용해 독창적인 맛의 핸드메이드 도넛을 매일 만들어낸다. 반죽 믹스나 방부제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 비건과 글루텐 프리 도넛도 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한 도넛은 다른 것보다 훨씬 가볍고 촉촉하며 맛이 풍부해 도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MUST EAT

얼그레이 도넛

 

 

이름 그대로 얼그레이 홍차의 맛이 입안 가득 은은하게 퍼진다. 유기농 얼그레이 차를 이용, 도넛을 만들고 글레이즈를 얹은 후 장미꽃잎을 뿌린 도넛은 보기에도 탐스럽다.

 

주소 534 West Pender Vancouver, BC

전화 +1-778-708-0996

운영시간 월~목요일 07:00~20:00, 금요일 07:00~22:00, 토요일 10:00~22:00, 일요일 10:00~18:00

가격 싱글 3캐나다달러, 하프더즌 15캐나다달러, 더즌 30캐나다달러

홈페이지 www.cartems.com


시드니 Sydney

블랙 스타 패스추리 Black Star Pastry

 

시드니는 차세대 셰프와 미식가로 인해 날이 갈수록 맛의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도시다. 2008년 셰프 크리스토퍼 테가 만든 블랙 스타 패스추리는 시드니에서도 손꼽히는 베이커리로, 시드니에만 3개의 매장이 있다. 오픈 이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어 이제는 오픈 직후부터 사람이 붐비기 시작하는 곳이라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웨이팅을 피할 수 있다.

 

 

뛰어난 맛의 케이크를 만드는 비결은 신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과하게 데코레이션이나 특이한 맛을 더하지 않은 케이크는 깔끔한 맛을 낸다. 이곳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딸기&수박 케이크를 비롯해 비건 초콜릿 팝콘 케이크 등 이곳의 모든 메뉴에는 호주의 맛이 깊게 배어있다.

 

MUST EAT

스트로베리 워터멜론 케이크

 

 

오후 2~3시면 동나는 블랙 스타 패스추리의 베스트셀러. 두 겹의 아몬드 다쿠아즈 사이에 장미향 크림과 수박을 넣고, 그 위에 딸기와 피스타치오, 말린 장미꽃잎을 얹었다.

 

주소 277 Australia St., Newtown, NSW 2042

전화 +61-2-9557-8656

운영시간 월~일요일 07:00~17:00

가격 딸기&수박케이크 7.5호주달러, 크루아상 3.6호주달러

홈페이지 www.blackstarpastry.com.au

 


 

Illustration_김지현


상상속 인생회사로 이젠 출근!

대학내일 내일을 함께 만들 경력직 인재를 모십니다.

시리즈호에호에 대학생활

재수가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

남들보다 1년 뒤처졌다는 압박감ㅠㅠ

 

돈 안 들이고 해외로 떠날 수 있는 대외활동 BEST 4

이때 아니면 언제 공짜로 가보겠어

 

살려고 운동하다가 취뽀했어요

필라테스 강사 편 곽슬기

 

[법알못 필독서] 호구 탈출 : 주거 편

건물‘주님’이라지만 쫄지 말고 말하자. “그건 제 잘못이 아닙니다.”

 

[법알못 필독서] 호구 탈출 : 환불 편

센 척 안 해도, 환불 메이크업 없이도 환불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법알못 필독서] 위험 탈출 : 연애 편

매일 말도 없이 집 앞에서 기다리고, 배터리가 닳도록 부재중 전화를 남기고. 그거 범죄 맞아. 도망쳐!

 

3월에 CC하면 99% 망하는 이유

지금 연애하려는 사람에게 할 말 있어. 제발 멈춰...

 

[마춤법 vs맞춤법] 피다? 피우다?

저는 ‘담배를 피다’가 입에 붙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작은 섬에서 보낸 조용한 하루 인천 자월도

관광지 같은 커다란 섬에선 느낄 수 없는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과대 주목! 엠티 장소 선정하는 방법

앞으로 고생할 과대들을 위해

 
시리즈 로즈뷰티

어디서도 보지 못한 친절하고 정직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