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만에 동화책을 읽으며 여러 번 눈물을 쏟았다. 분명 ‘저학년용’이라 적혀 있는데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사랑, 관계, 슬픔, 죽음 등 20대가 마주한 고민들을 함축적인 그림과 짧은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었다. 동화책 속 시선은 누군가 손을 꼭 잡아주는 듯 따뜻했다.
나만 빼고 모두들 행복한 것 같아 심술이 날 때 그림책방으로 숨어들자. 당신의 마음을 토닥여줄 동화책 8권과 함께.
Design_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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