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만에 동화책을 읽으며 여러 번 눈물을 쏟았다. 분명 ‘저학년용’이라 적혀 있는데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사랑, 관계, 슬픔, 죽음 등 20대가 마주한 고민들을 함축적인 그림과 짧은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었다. 동화책 속 시선은 누군가 손을 꼭 잡아주는 듯 따뜻했다.

 

나만 빼고 모두들 행복한 것 같아 심술이 날 때 그림책방으로 숨어들자. 당신의 마음을 토닥여줄 동화책 8권과 함께.

 

 

1. <행복한 질문>, 오나리 유코


2. <폭풍우 치는 밤에>, 키무라 유이치


3. <100만 번 산 고양이>, 사노 요코


4. <혼자 가야 해>, 조원희


5.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이세 히데코


6. <위로>, 이철환


7. <있잖아, 누구씨>, 정미진


 

8. <보름달 음악대>, 옌스 라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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