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있잖아.

냉장고도 뭣도 없는데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그런 때.

음료수도 안돼고 아이스크림이어야만 할 때 말이야.

 

얼음과 보울, 우유와 거품기만 있으면(이게 있는 상황이 더 아이러니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구.

 

열심히 만들어봤어.

23분 동안 교대하며 저으면 맛있는 아이스크림 완성!

 

 

 

준비물

– 큰 보울

– 작은 보울

– 얼음

– 소금

– 우유

– 거품기

– 각종 과자

 

 

얼음이 꽤 비싸 사실 이거 살돈이면 그냥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 됨

얼음을 커다란 보울에 넣고

 

소금도 마찬가지

소금을 왕창 뿌린다.

얼음의 어는점을 낮춰준다.

 

그러고보니 우유도

작은 보울을 얼음 위에 얹고 우유를 부어준다.

설마 될까 하면서 시작함

그냥 다 필요 없고 젓는다.

5분쯤 지나니까 거품이 생기기 시작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이 머랭치기를 하는데 딱 그런 느낌이다.

슬슬 팔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15분이 지나자 아주 조금씩 질어짐

팔이 너무 아파서 교대하면서 저었다.

솔직히 저때까지 안될 줄 알았다. 너무 묽어서.

이거 된다고 한 사람 누구야, 블로그 놈들… 부들부들 떨면서 계속 해봤다.

 

무한도전의 멤버가 된 기분

딱 23분 동안 안 쉬고 저었더니,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굳기 시작했다.

완전 신기해서 소리지르고 난리 남. 진짜 아이스크림처럼 굳는다.

 

 

와플에도 찍어먹고

와플에 찍어먹었더니 그냥 밍밍한 하고 딱딱한 우유에 와플을 먹은 맛이 났다.

 

 

각종 과자 (오레오, 웨하스, 빼빼로, 블루베리, 견과류)

우유가 섞인 과자맛이 난다. 시원해서 맛있다.

근데 들인 노고를 생각하면 억울해진다.

 

 

그냥 다 넣고 비빕비빕

 

비벼서 퍼먹었다. 상상했던 맛은 아니다. 생각보다 하나도 달지가 않아서 오히려 몸에 좋은 맛이 났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서글서글한 얼음에 과자를 말아먹는 기분이 들었다. (인지부조화라고 하나)

우리가 항상 먹어왔던 아이스크림은 말도 안되게 많은 설탕과 당분이 들어있었던 것 같다.

 

어쨌든 만들어지긴 하는데 권해주고 싶진 않다.

 

그래도 심심하면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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