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살 이상 더 들어 보이고, 아무리 화장을 해도 안색이 칙칙하다? 그건 바로 눈 밑, 다크서클 때문이다. 눈 밑만 제대로 커버해도 어려 보일 수 있다.
다크서클 컨실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본인의 다크서클 컬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다크서클은 크게 붉은 다크서클, 까만 다크서클, 푸른 다크서클로 나눌 수 있다. 당장 거울을 보자. 그리고 아래 제품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다크서클 컨실러는 나스!라고 말한다. 촉촉함과 커버력, 두 가지를 완벽하게 충족하기 때문이다.
나스 컨실러 중 추천하고픈 컬러는 바로 커스터드와 바닐라 컬러다. 동양인의 베이스 컬러에 잘 맞다. 나스 컨실러는 전체적으로 까만 다크서클을 잘 가려준다. 바닐라 컬러는 21호와 그보다 밝은 피부, 커스터드 컬러는 22호 이상의 피부에 잘 맞다. 까무잡잡한 사람이 바닐라 컬러를 사용하면 눈 밑만 뜰 수 있으니 참고하자.
저렴이 다크서클 컨실러를 발랐더니 건조해서 눈 밑 주름에 마구 낀다면, 비싼 값하는 나스 컨실러를 사용해보자.
귀찮아서(또는 바빠서) 다크서클 커버에 오랜 시간 공 들이지 못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일명 ‘봉 컨실러’로, 보송보송한 어플리케이터가 달려 있다. 다이얼을 돌리면 텍스쳐가 조금씩 나온다. 기본 베이지에 핑크빛이 살짝 도는 컬러로, 검붉은 보랏빛 다크서클을 잘 가려준다.
눈 밑에 대충 바르고 잘 펴주면 다크서클 커버 끝! 마무리감이 산뜻하며 지속력도 높은 편이다. 부피가 작아 들고 다니기 간편하다.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서 수정 화장하기에 좋다.
남들과 달리 눈 밑이 푸르댕댕하다면? 요즘 핑크 립스틱으로 다크서클을 커버하는 방법이 화제다. 하지만, 막상 립스틱을 눈 밑에 발라 보면 끼임 현상이 심하고, 적당한 색감을 내기 어렵다.
차라리 핑크빛이 도는 컨실러를 사용하는 게 간편하고 좋다. 캔메이크의 컬러 스틱 7호 애프리콧트는 코랄색 컨실러다. 일반 컨실러보다 핑크와 오렌지빛이 많이 돌아 푸른 다크서클 커버에 효과적이다.
다크서클 중에 눈 밑 피부가 매우 얇아 눈 밑 핏줄이 비치는 경우가 있다. 바로 붉은 다크서클. 이런 다크서클을 효과적으로 가리기 위해서는 보색 컬러의 컨실러를 바르는 게 좋다.
붉은색을 없애려면 연둣빛 브라이트너를 사용하자. 어퓨의 다크서클 브라이트너 4호 민트는 붉은 다크서클 잡는 귀신이다. 또한, 홍조 커버에도 좋다. 자신의 피부색에 비해 조금 밝다면, 평소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을 믹스해 바르면 된다.
내 다크서클은 푸른 빛이 돌기도 하고, 붉기도 하고, 게다가 까맣다고? 그럼 여러 가지 컬러의 컨실러를 사용하면 그만이다. 캐트리스의 올라운드 컨실러는 컨실러 파레트다.
연두빛, 코랄, 베이지, 부분 섀딩에 좋은 어두운 베이지 컬러까지 다 있다. 만능 컨실러인 셈. 대신 컨실러 브러쉬를 사용해 세심하게 터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살짝 매트한 질감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촉촉하게 한 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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