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혼자 집에 들어가는 데 골목에서 대여섯명의 남자 무리가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이 위협한 것도 아닌데 괜히 겁이 덜컥 났다. 서둘러 대문 안으로 들어오고 나서야 안심이 됐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만약 누군가 갑자기 날 위협하면 곧바로 대응할 수 있을까. 그 자리에서 주저앉지 않을까.
이스라엘 무술인 ‘크라브마가’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때 언제든 대응할 수 있는 마인드컨트롤을 돕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작이 쉽고 단순하다. 즉, 한 번만 익혀두면 언제든 써먹는 게 가능하다.
길을 가다 괴한을 만났을 때, 휴대폰 하나로 대응하는 법을 가져왔다. 중요한 건, 대응 후 무조건 사람이 많은 곳으로 도망가라는 것.
아래는 ‘대한크라브마가협회’ 구본근 회장과의 대화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무술. ‘근접 격투’라는 뜻이다. 보여주기 위한 무술이 아닌, 실전용 무술이다. 해외에서는 꽤 대중적이라, <본 시리즈>, <이너프>, <테이큰> 등 다양한 영화에도 등장했다. 할리우드 스타의 운동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굉장히 단순하고, 효과적이고, 빠르다. 배우기도 쉽다. 운동 효과가 좋아 체력증진 및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가 추구하는 호신의 첫 단계는 ‘상황을 예지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다. 크라브마가는 룰이 없다. 멋있지도 않다. 화려한 발차기나 점프 기술을 가르치지 않는다.
팔을 꺾고 넘기는 화려한 기술보다는 낭심차기, 깨물기, 눈찌르기 등 위급 상황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언제든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경각심, 이를 대처하는 마음가짐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Intern 서부엉
도움 대한크라브마가협회(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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