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쓰려거든 모나미로 쓰세요

 

스마트폰을 쥐고 살지만, 메모와 편지는 꼭 종이와 펜을 사용한다. 메모를 할 땐 필기구를 따지지 않는다. 빠른 기록이 중요해서다.

 

반면 편지는 아끼는 볼펜이나 만년필로 쓴다. 중요한(대개는 연애) 편지인 경우가 많은데, 쉽게 복사되지 않을 뿐 아니라 유일하면서도 사적이기 때문에 더욱 공을 들이는 것이다.

 

모나미 153은 편지보단 메모를 위한 볼펜이었다. 학창 시절 무심코 집어 들면 대개는 모나미였으니. ‘그냥 볼펜’이라 하면 153을 떠올릴 정도로 흔하고 값싼 필기구의 대명사였다.

 

그런데 50주년 한정판 출시를 기점으로 모나미 153의 신분이 급격히 상승하는 중이다.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은 153의 고급 필기구 라인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그중 제일은 153 Black &White다. 흰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간결한 153의 디자인과 광택 없는 메탈 바디의 조합은 꽤나 고급스러운 볼펜을 탄생시켰다. 가격에 부끄럽지 않게 필기감도 손색이 없다.

 

특히 153의 클래식한 이미지와 손에 느껴지는 쇠의 감촉이 독특한 느낌을 준다. 이제 모나미는, 편지를 쓰기에도 충분한 필기구가 된 것 같다.

 

Illustrator_유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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