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시절이다. 그러나 여기, 보람도 크고 보수도 매력적인 업무가 있다. 바로 ‘학원강사’. 학원강사 구인구직 사이트 ‘훈장마을’은 개인회원 중 아르바이트 경험자 1387명을 대상으로 ‘학원강사 아르바이트가 좋은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2016년 3월 7일~5월 27일).
그들은 ‘일반 알바보다 높은 보수를 받아서(35.7%)’ 만족스럽고, ‘내 전공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어 뿌듯(32.2%)하고’ ‘경험을 살려 스펙을 높일 수 있어 도움이 된다(17.5%)’고 답했다. 가르치다 보니 강사 일이 좋아 자연스럽게 직장을 구했다는 이들도 14.6%나 됐다. 이 글을 읽는 당신, 현혹되는가? 그렇다면, 당신에게 강사 자질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학원강사는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 아이들이 올바른 길로 가도록 지도하는 사람이죠. 전임강사, 즉 정규직 학원강사는 능동적으로 학생관리, 상담, 수업 등을 자신의 커리큘럼에 맞게 진행합니다. 보조교사는 전임강사를 보조하는 선생님을 말하며, 많은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로 경험하곤 해요.
초등학생을 가르친다면 평일 기준 하루에 약 4~5회 수업하고 130~2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어요.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을 가르칠 경우 주말특강을 포함하면 200만원~350만원 정도를 받고요. 학원 규모별, 지역별, 강사 수준별 차이가 있으니 학원강사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상세모집 요강을 확인해야 해요.
전임강사뿐 아니라 보조교사에게도 4대 보험이 적용되므로 안전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죠.
학교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업무가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담당이라면, 1시쯤 출근해서 8시에 퇴근해요. 출근하면 1시간 정도 수업을 준비하며, 숙제를 검사하거나 상담합니다. 40~50분 수업에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갖죠.
식사 시간이 따로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자신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할 수 있어요. 다른 강사들과도 수평적인 관계를 맺고요. 보조교사 역시 업무를 마치고 남는 시간에 자기공부를 할 수 있고요.
아르바이트만 하려다가 선생님으로 전환하는 분들이 많아요. 성과에 따라 공정한 페이를 받고, 자신의 업무만 끝내면 바로 퇴근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학원과 자신의 성향이 맞으면 이직 없이 한 곳에서 오래 일하는 편이고요.
누군가에게 조언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인가요?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강인한 책임감의 소유자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학원강사에 적합한 인재가 분명합니다! ‘가르치는 교육의 공간’에서 일하며 보람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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