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플래쉬>에서 플래처 교수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라는 말을 했다. 불편했다. 그 말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텐데.
사람들은 남에 대해 쉽게 말하는 것 같다. 잘못된 점, 부족한 점, 고쳤으면 하는 것. 이런 말을 듣고 있으면 ‘나는 쓸모 없을지도 몰라‘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사실은 나도 알고 있는데, 말해주지 않아도 충분히 알고 있는데.
응석 부릴 틈은 보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주저 앉을 수도 없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건네기로 했다. 위로의 거짓말을 말이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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