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헬스장이 내 동선과 맞지도 않아서’ 이런 핑계는 노노해! 나이키에서 진행하는 캠퍼스 NTC 라이브(CAMPUS NTC LIVE)가 시즌2로 돌아왔다. 장담컨대 지금부터 당신은 광란의 클릭질을 하게 될 것이다.

들어는 봤나?
나이키 캠퍼스 NTC 라이브!

나이키 마스터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이닝 커뮤니티인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NTC: Nike+ Training Club)에서 고안한 운동으로 짜여 있다. 말만 들어도 운동 효과 100%일 것 같은 이 프로그램이 캠퍼스에 떴다. 서울여대, 홍익대, 서강대에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총 30회 실시된다(10주간).

시즌2를 맞이한 프로그램은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됐다. 세계 최정상 선수들로부터 영감 받아 설계된 운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건 기본! 세션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하도록 NTC 앱 사용법 안내와 개인 상태에 맞는 트레이닝 플랜까지 서비스로 누릴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참석하면 매주 다른 컬러의 출석 팔찌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게 또 뭐라고 우리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아주 강하게!). 관계자 말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경우, 더 많은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에 참석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니 기대해 볼 만하다. 운동만 하는 걸까? 그럴 리가. 색다른 체험도 가능하다.

나이키 트레이닝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 트라이얼 존’, 현장에서의 경험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피켓 포토 존’, 다양한 나이키 디자인의 타투를 부착할 수 있는 ‘타투 서비스 존’ 등을 통해서다. 모든 세션이 완료된 후에는 캠퍼스 NTC 라이브에 참여했던 참가자들과 친구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운동에 도전했던 모두를 위한 축하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

이처럼 나이키에서 진행하는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캠퍼스에서 그것도 무료로 누릴 수 있으니, 어느 여대생이 마다할쏘냐!

나이키 캠퍼스 NTC 라이브는 매주 월, 수, 금마다 서울여대, 홍익대, 서강대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신청 마감은 선착순이니 서두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