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국 방방곡곡을 쉼 없이 달리는 ‘찾아가는 청년버스’. 내일을 고민하는 청춘을 위해서 올해도 어김없이 상담을 진행했다. 1년 동안의 이야기를 이곳에 정리한다.

운영횟수 21회

 

3월 24일(목) 서울 경희대에서 500개의 도시락을 나누며 청년버스의 출발을 알렸고, 11월 29일(화) 카이스트에서 올해의 마지막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 광주, 강릉, 충주, 대전, 수원, 익산, 서울을 돌고, 부산 KB굿잡 채용박람회와 광주 세계청년축제까지 찾아갔지만, 여전히 가야 할 곳과 만나야 할 청춘의 고민은 많다.


 

달린 거리 7174km

 

총 21번의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청년버스가 달린 거리는 7174km. 미대륙을 횡단하는 것에 맞먹는 거리이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9번 왕복한 것과 같다. 청년버스가 달리는 동안 창밖의 계절은 봄, 여름, 그리고 가을에 이르렀다. 겨울 동안 충전해서 내년에는 더 멀리 달릴 예정이니, 기대해주길!


 

만난 청년 10657명

 

1만 657명의 청년들이 현장을 찾아주었다. 군복을 입고 온 군인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 다른 지역에서 소식을 접하고 찾아온 청년의 얼굴까지 모두 기억한다. 이들은 상담을 기다리며 자가진단테스트에 참여하고,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며 잠시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민이 적힌 종이를 격파장 위에 놓고 한방에 부수는 이벤트로 스트레스를 날려보기도 했다.


상담 4818명

 

지역과 현장에 적합한 멘토를 섭외하는 청년버스. 올해도 버스 안팎에서 만족도 높은 상담을 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특히, 정샘물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총명한 눈빛을 살리는 면접 메이크업 특강은 열렬한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

 

 

4818명이 청년버스에 올라 진로, 취업, 창업 등 1:1 상담을 받았다. 사이다 같은 집중상담을 통해 고구마 같은 취업고민이 풀렸기를 바라며, 상담받은 모두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응원한다.


청춘우체통 1085통

 

언제나 청년버스 옆을 지키는 빨간 우체통. 청춘우체통’은 청년버스가 멈춘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적힌 엽서를 차곡차곡 모았다. 릴레이 경주의 바통처럼, 1년 동안 1085통의 엽서가 다음 장소에서 상담 받는 청년들에게 전달됐다. 만난 적 없는 또래 친구의 손글씨 응원에 잠시나마 불안한 마음을 다독일 수 있었기를!


찾아가는 청년버스란?

대통력직속 청년위원회가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진로, 적성, 취업, 창업, 해외취업 관련 알짜 정보를 가까이에서 전해주기 위해서 마련한 프로그램.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 창업가 등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버스에서 정부 청년지원사업 정보를 얻고, 공공기관 및 전문가들의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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