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다 보면 자동차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런데 내겐 없어…. 차가 있을 리가 없어….

아침이 두려운 이유는 지옥 같은 통학 시간 때문이다. 버스 안에서 굳어버린 척추, 언덕을 오르다가 퉁퉁 부은 다리. 우리에겐 자동차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1.MT 갈 때

MT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장보기. 자동차가 있다면 장바구니의 퀄리티는 하늘 끝까지 올라간다. 무거운 장바구니를 이고 지고 걸으며 기차에 힘겹게 오를 필요가 없다. 목살, 항정살, 갈비살, 가브리살… 무거울 걱정 말고 장바구니에 맘껏 담아라!

2. 원룸 이사할 때

단칸방 서식자에겐 1~2년에 한 번 이사도 큰 부담이다. 이삿짐도 없는데, 용달차 한 번 부르면 초록색 지폐가 후루룩 나간다. 이럴 땐 미니밴이나 자동차를 빌리는 게 최고! 짐이랄 게 없으니 1시간 만에 차에 싣고 뚝딱. 이사~ 눈 깜빡할 사이에 끝났어…!(황홀)

3. 혼자 여행할 때

서류에서 떨어지고 싱숭생숭한 날. 기차 타고 멀리 갔는데 갈 수 있는 곳이 없다. 맛집에 가려니 버스가 없고, 걸어서는 3시간이라니!(동공팝핀) 혼자서도 가고픈 곳 쏙쏙 골라 다니고 싶다면, 지금 필요한 건 자동차!

4. 운전 연습할 때

연습 안 하면 장롱면허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진리. 차가 없다면 악순환은 되풀이 된다. 면허는 있는데 차가 없고, 차가 없어서 연습 못 하고, 연습을 못 해서 운전을 못 하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우리네 삶…. 차가 있으면 얘기는 달라진다. 장롱면허에서 탈출한 나, 안전해진 도로. 모두에게 해피엔딩!

5. 데이트할 때

관계의 발전을 원한다면 늘 가던 장소부터 바꿀 것!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다 보면 늘 보던 연인의 새로운 매력이 보일 것이다. 데이트에 필요한 것은 자동차! 너와 나 그리고 바퀴 네 개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그러나 자동차는 딴 세상 얘기라면?
정답은 있다. 그것은 바로…!
(아래에서 계속)

공짜로 캠퍼스카 오너가 되는 방법
01. 12월 31일까지 www.campuscar.kr에서 캠퍼스카 오너에 지원한다.
02.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OK!
03. 캠퍼스카 오너로 뽑힌 1000명은, 1학기 동안 공짜로 자동차를 탈 수 있다!
04. 왜냐고? 한 달에 20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생기니까.
05. 주차비 걱정은 노노! 캠퍼스카 오너가 전액 지원한다.
06. 활동비도 준다. 한 달에 5만원씩!
07. 신차 시승 등 이벤트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