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는 각자의 꿈을 품고 LA로 온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에 대한 뮤지컬 영화다. 꿈이 너무 멀게만 느껴져 불안해하고, 주변의 시선에 작아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우리네 청춘과 닮아 있었다. 꿈, 청춘이란 단어가 촌스럽게 느껴지는 이 시대에 <라라랜드>의 노래 가사가 ‘꿈꾸는 바보’들을 위로할 수 있기를.
영화 <라라랜드> 속 명가사 8
1.
빈털터리 몸을 싣고 이곳까지 왔어
용기인지 광기인지 시간이 말해주겠지
-‘Another day of sun’ 중에서
2.
중요한 사람을 어디서 만날지 몰라
내게 날개를 달아줄 그 사람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줄 그 사람
사람들 틈의 그 사람
-‘Someone in the crowd’ 중에서
3.
난 사람들 틈의 한 사람
난 그렇게 밖에 안 보이는 건 아닐까
정신없이 도는 세상을 지켜만 보는
어디엔가 있지 않을까
내가 누구인지 알아갈 곳이
내가 나로 발견될 곳이
-‘Someone in the crowd’ 중에서
4.
꿈꾸는 바보들을 위하여
비록 미치광이같은 그들이지만
부서지는 가슴을 위하여 망가진 삶들을 위하여
-‘Audition(The fools who dream)’ 중에서
5.
별들의 도시여 넌 나만을 위해 반짝이는가?
눈에 안 보이는 게 너무 많구나
누가 알까?
이것이 황홀한 무엇의 시작일지
이루지 못할 한낱 꿈인지
-‘City of stars(pier)’ 중에서
6.
언덕을 넘어 높은 곳으로
반짝이는 빛 모두 쫓으리
때로는 넘어져도 일어나면 그만이야
아침은 다시 오니까 태양은 다시 뜨니까
-‘Another day of sun’ 중에서
7.
조금은 미쳐도 좋아
지금까지 없던 색깔들을 보려면
그게 우릴 어디로 이끌지 몰라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필요한 거야
-‘Audition(The fools who dream)’ 중에서
8.
우리가 찾는 건 누군가의 사랑이 전부
설렘 시선 손길 춤
온 하늘을 밝혀주는 눈빛
다정한 목소리
곁에 있어줄 테니 마음 놓으라는 말
미칠 것 같은 이 느낌만 있으면 돼
-‘City of stars’ 중에서
대외활동부터 문화생활까지. 꿀팁 저장소
세인트존스호텔 인재 채용
전남대 학생들 멋있네
부럽다
우리 팀 캐릭터는 누구일까!
한 번 쯤은 카메라 앞에 서고 싶었다는 무대미술과 학생의 이야기
전입신고 하기
학생 해커들이 불시에 공공기관을 해킹하는 이유
교수님의 업무 난이도 상승에 기여중인 AI
7월 23일 2024 안산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로 가자
어디서도 보지 못한 친절하고 정직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