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했던 한 해를 잊기 위해 나는 그렇게 술을 마셨나보다… 그러나 내게 남은 건 지옥같은 숙취와 쓰린 속. 속을 달래줄 초간단 해장죽 레시피 2가지를 준비했다. 새해에도 살아남아야 또 마실 것 아닌가.
준비물: 사리곰탕 스프, 자투리 야채(양파,당근 등), 계란(메추리알로 대체 가능), 참기름 or 들기름 밥 1공기
1)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자투리 야채를 다진다. 양파, 당근 추천
2)들기름에 다진 야채를 볶는다.
3)야채가 투명해지면 물을 붓고 사리곰탕 스프를 넣는다.
4)물이 끓어오르면 밥을 넣고 약불로 낮춘 후 천천히 저어준다.
5)밥알이 풀어지면 달걀 or 메추리알을 풀어 넣고 달걀이 익으면 불을 끈다.
후리가케나 참깨를 올려 먹으면 깊은 맛이 나는 사리곰탕죽 완성!
준비물: 다시마, 멸치액젓 신김치, 냉동만두, 밥 1공기
1)물 한 공기에 다시마 5~6장을 넣고 30분간 불려 다시마물을 만든다.
2)신김치를 다진 후 들기름에 볶는다.
3)해동한 만두를 넣고 으깬다.
4)다시마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밥 1공기를 넣는다.
5)밥알이 풀어지면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면 끝!
신김치랑 만두만 넣었는데 어째서 계속 손이 가죠..?
Assistant_Intern 빵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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